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 한 냉동업체서 암모니아 누출사고 발생

군산의 한 냉동업체에서 암모니아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군산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38분께 서수면 A냉동업체에서 암모니아 냉매가스가 누출됐다.

이에 익산합동방재센터 등에서 긴급 출동해 수습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4명이 가스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소방서와 익산합동방재센터 등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