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진안 한 도로서 10t 낙석 '와르르'

image

13일 오전 5시45분께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 795번 지방도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낙석의 규모가 10t에 이르면서 현재 양방향 도로가 통제되고 진안군청은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중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안군청과 경찰,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도로를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진안군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부귀에서 정천소재지 방면 도로에 낙석으로 인한 교통통제가 있으니 통행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는 내용을 안내했다.

송은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군산대 이전 무산…교직원 58%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