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바이오텍은 도내 농식품 관련 14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HS그룹(회장 유태호)과 배양육 개발, 대체육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배양육 하이브리드 제품 생산·유통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노아바이오텍은 항생제 내성 극복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량생산 공정 확립 및 비임상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HS그룹은 하이브리드형 배양육 제품에 사용되는 대체 단백질 소재 공급과 생산품을 유통하는 등 양 기관은 배양육 상용화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윤희 HS F&B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배양육 개발을 가속화하고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신기술 고용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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