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전 전북본부장,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image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김영환 본부장이 26일,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범국민 환경실천운동으로,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영환 본부장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이 ZERO가 되는 날까지 전 직원이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밝혔다. 

한전 전북본부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원 사업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정전예방을 위해 배전선로에 근접한 수목을 전지한 후 바이오매스 업체에 공급하여 재활용하게 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김영환 본부장은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장과 이정운 수협은행 전북지역금융본부장을 추천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