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강연수)가 10일 완주신협(이사장 국민수) 본점 신축을 기념하는 이전 개점식을 개최했다.
본점은 조합원·고객의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금융 환경 제공을 통한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신축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영업이 개시돼 건물 1층에는 금융 점포, 2층에는 조합원을 위한 휴식 공간과 교육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국민수 이사장은 "본점 이전을 계기로 더욱더 편안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합원과 동행하며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양춘제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김규성 완주군의회 의원, 최옥현 고산면장, 완주신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