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이 2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MA 스페이스에서 하나드(HANAD) 단체전 ‘한지 다큐먼트(Document)’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지 다큐먼트(Document)’라는 주제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한 신작을 선보이며 동시에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열린다.
한편 하나드(Hanji Art & Design)는 한지를 이용한 현대적 조형 작업과 제품 디자인을 연구해 온 단체다. 이들은 한지의 본고장인 전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지를 동시대 미술의 장에서 해석하기 위해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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