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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농협, 2023년 을지연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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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1일 전 직원 대상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23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전북농협은 을지연습 기간 비상사태 시에도 전북농협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전시 전환절차, 위기 상황을 가정한 사건메세지 훈련, 소방훈련, 전시 식량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 생활 안정과 안정적인 식량공급이 목표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최근 우리를 둘러싼 안보상황은 불안정한 상황으로 국가 안보와 우리 가정의 안전한 삶을 보호하기 위해 연습 간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등 농협 소관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습하겠다”고 했다.

2023 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관·군 4000여 기관, 48만여 명이 참가하는 정부차원의 종합적 비상대비 훈련이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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