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 OCI공장서 유독 물질 황린 누출…2명 부상

image

25일 오후 5시 4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OCI공장에서 황린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인산 배합 작업 중 황린을 첨가하는 과정에서 황린 일부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2명이 황린에 노출돼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황린은 독성물질로 공기 중에 피부에 접촉되면 심한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자연발화성 고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서준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