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김제 망해사 불⋯극락전 전소

image
13일 오후 11시10분께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불이 나 극락전이 전소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13일 오후 11시10분께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불이 나 100㎡ 규모의 극락전(대웅전)과 불상 등이 전소하고 악서전 일부가 그을음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5억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사찰에 있던 스님은 "대웅전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때 불길은 가장 강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동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