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 7월 22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전북신보는 이번 인사로 정책기획본부장에 정진상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1급에 조현호 덕진지점장, 2급에 김혜영 완산지점장·박순천 군산지점장, 3급에 문영우 디지털금융지점장·장광민 무진장지점장·김경기 완주지점장을 승진 발령했다.
전북신보는 이번 인사에 대해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업무 역량 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다음 달 추가 개설되는 완주지점과 고창지점의 개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부서 중심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인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진상 신임 정책기획본부장은 정책 수행 경험과 성과를 인정받아 40대의 나이로 최연소 정책기획본부장으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인사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국내 최고의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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