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부안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 추돌...2명 사망

image
부안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해 2명이 숨졌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부안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해 2명이 숨졌다.

10일 오전 4시 20분께 부안군 부안읍 와하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106km 지점에서 4.5톤 트럭, 1.3톤 활어 운반차, SUV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4.5톤 트럭 운전자 A씨(60대)가 원광대학교병원, 1.3톤 활어 운반차 운전자 B씨(40대)가 정읍아산병원으로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4.5톤 트럭이 1.3톤 활어 운반차를 들이받아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