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판소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선정, 기념세미나 10일 라한호텔서 열린다

1부 '기록으로 보는 장악청' 주제로 윤종호, 이윤석 참여
2부 '일제강점기 전북지역의 판소리 문화' 주제 이태화, 김정태 발표·토론

image
판소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 기념세미나 모습. 사진=한국유네스코연맹 전북협회 제공 

판소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선정 21주년 기념세미나가 10일 오후 4시 라한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유네스코연맹 전북협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기록으로 보는 掌樂廳(장악청)’을 주제로 윤종호 나주시립국악단 감독과 이윤선 전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 회장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2부에서는 ‘일제강점기 전북지역의 판소리 문화’를 주제로 이태화 고려대 교수와 김정태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학예연구사가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윤석길 한국유네스코연맹 전북협회 회장은 “우리의 소리 진수인 판소리를 세계적 문화관광산업으로 정착시켜 대표 문화로 만들어 가야한다”며 “전통문화도시 한스타일 중심도시로서 전주 판소리를 한스타일 사업과제로 선정하여 전통문화산업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

익산연말연시 호남·전라선 KTX 10회 추가 운행

기획[팔팔 청춘] 우리는 ‘늦깎이’ 배우·작가·가수다⋯"이 시대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