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은: 동그란 삼각형 전
2025. 3. 4 ~ 30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미술가: 박성은
명 제: 바다 한 조각
재 료: 폐 어상자와 바다 조각
규 격: 가변설치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미술가의 미술적 사고를 성장시킨 공간이 군산과 목포다. 그 공간의 공통분모로 고기를 잡아 담는 나무상자를 수집해 비린내를 제거하고 오브제로 활용했다. 자신이 관찰한 바다 풍경을 촬영·인화해서, 작은 직사각형으로 분절하고, 폐 어상자 속에 일정 간격을 두고 가지런히 담아 제시했다. 이는 자신이 바라본 시선으로 발견한 비물질적 대상들을 포착해 물질화하려는 의도이다.
미술가 약력:
박성은은 남겨진 것은 남겨진 것으로 충분하다, 생존배낭을 싸는 철새들, 청호바람, 예상이 없는 세계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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