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 비철금속 재순환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비철금속 220톤 소실

image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군산시의 한 비철금속 재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2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 30분께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비철금속 재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건물 900㎡ 중 500㎡가 불에 타고 비철금속 약 220톤이 소실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인한 불이라고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