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5월 황금연휴 비소식…전북지역 폭우 내린 뒤 '포근'

image

5월 연휴 기간 전북은 한 차례 많은 비가 내린 뒤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5월 연휴 기간인 3~6일 전북 지역은 동에서 서쪽으로 길게 뻗는 강수대의 영향을 받아 잦은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3일에는 천둥, 번개, 돌풍 등을 동반한 시간당 최대 1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일인 4일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같은 기간 전북은 낮 최고기온이 20도가량을 보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다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2일 도내 전역에 시간당 10㎜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김경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

군산군산시, 제7회 건축문화상 시상식 개최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