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 민간·경제 단체들 잇따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안전하고 쾌적한 삶 실현할 후보"
전북수퍼마켓협동조합 "李 정책 골목상권은 실질적인 희망"

image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가 14일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연합뉴스

전북지역 민간, 경제 관련 단체들이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안근용)소속 20여 명은 14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단체는 "우리나라는 불법 계엄, 사법 쿠데타, 경제 파탄, 지역 불균형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위기에 강하고 실력 있는 후보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아동,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국가 지도자로서 이 후보의 능력과 자질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image
전북슈퍼마켓협동조합은 14일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연합뉴스

이어 전북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박춘관) 조합원들도 같은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제시한 공공물류 체계 지원, 대기업의 공정 경쟁 질서 확립 등 정책은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희망이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이 후보의) 소상공인 중심 유통 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