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 화학공장서 염산 85ℓ 누출…인명 피해 없어

image
군산시청 전경.

군산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이 유출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9일 군산시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15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화학공장 염산 탱크에서 염산 85ℓ가 유출됐다.

공장 외부로의 염산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도 없었다.

이번 유출은 염산을 보관하고 있던 탱크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계 당국은 유출된 염산을 인근 공장의 탱크로 옮긴 후 정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부장, 내년도 정읍시장선거 출마 선언

정읍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정읍시장 선거 출사표

완주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수 출마 선언

정치일반李대통령 “산업·민주화 전 과정 어르신들 함께해…헌신에 감사”

정치일반‘주민 주권 시대’ 전북도… 주민자치회,​ 풀뿌리 지방자치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