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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미술관] 교동미술관 기획전: 바람, 바램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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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미술관 기획전: 바람, 바램이 될 수 있도록

 교동미술관 기획전: 바람, 바램이 될 수 있도록

2025. 7. 1 ~ 13

교동미술관 본관 2전시실

초대 미술가: 김완순·김학곤·이홍규

 

작품설명:

우리 선조들은 “여름 생색은 부채요, 겨울 생색은 달력이라(鄕中生色 夏扇冬曆).”라고 하면서 더위를 쫓는 부채에 글과 그림을 그려 서로 주고받으며 풍류를 즐겼다. 한여름 흐르는 땀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부채 바람. 고요한 바람이 시작되는 부채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상생을 담아낸 작품들이다. 전통 단선과 합죽선 위에 부귀와 장수를 염원하는 화조화 등 민화적 상상력으로 평화와 행복을 바라는 기획전이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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