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10-02 01:53 (Sun)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국회·정당

한병도 “민주당 복당, 전북지역도 활짝 열어놓겠다”

한병도 국회의원이 24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최근 민주당 복당 일괄 허용 방침에 공감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인 한병도 국회의원(익산을)이 최근 민주당의 복당 일괄 허용 방침에 대해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생각이 같다며 문호를 활짝 열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의원은 24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여권대통합 방침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이뤄진 복당 일괄 허용 방침 결정에 대해 후보께서 대선을 앞두고 통합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데, 당 지도부 일원으로서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12월 중에 열린민주당 통합이 예상되고, 나아가 탈당을 했다가 다시 입당(복당)을 원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여 민주당을 키워나가기 위한 방침에 원칙적으로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북지역 역시 원하는 분들은 입당(복당)될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열어놓을 것이라며 다만 입당(복당)시 페널티는 대선 기여도를 참작해서 판단한다는 것 외에 아직 당내에서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비공개 최고위에서 과거 분당 등의 이유로 탈당한 사람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복당을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탈당자에 대해서 중앙당에서 일괄적으로 복당 신청을 받고, 이 기간에 신청한 인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는 전부 복당시킨다는 방침이다.

  • 국회·정당
  • 송승욱
  • 2021.12.26 18:30

민주·열린민주 당대당 합당 합의…당명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26일 당대당 합당을 선언했다. 양당은 내부절차를 거쳐 합당을 공식화할 방침이다. 이날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양당 대표의 합의문에는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당대당으로 합당하며, 당명은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내용이 담겼다. 양당은 또 비례 국회의원 등 열린 공천제,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 정치개혁 의제를 추진키로 합의하고, 두 당에서 각각 5대5 비율로 참여하는 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검찰 수사권 폐지, 포털의 뉴스 편집배열 금지,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등 사회개혁 의제 법제화에도 합의했다. 열린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 별도의 열린캠프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민주당은 169석, 열린민주당은 최강욱, 강민정, 김의겸 의원 3석이다. 이에 따라 최종 합당 시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는 172석이 된다. 양당은 당원투표 등 공식 절차를 거쳐 합당을 최종 결정한다. 민주당은 전 당원투표와 중앙위원회,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치며, 열린민주당은 오는 29~30일 전 당원투표를 실시한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26 18:30

김윤덕 의원 "분당과정 상처 대선 승리로.. 원팀으로 가야"

김윤덕 의원 김윤덕 의원(전주갑)이 23일 "과거 분당과정에서 당을 떠났던 분들을 과감하게 영입하고 당내 융합을 통해 더 확대된 원팀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단장을 맡은 김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전북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높지만 조금 더 높이는 게 이번 대선에서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며"분당과정에서의 상처를 대선승리로 치유하는 것도 민주당 발전에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선 심사단계나 경선과정에서 생겼던 갈등이나 오해로 탈당한 사례 등을 면밀히 조사해서 진실을 밝히고 원상회복을 해야 한다는 점을 당대표와 지도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 전북을 처음 방문한 윤석열 후보의 "빈곤하고 못배운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는 "윤 후보가 청년들에게 그런 발언을 한 것은 심각하다"며 "윤 후보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북 첫 방문에서 전북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을 제시했어야 했다"면서 "매우 실망스런 전북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최근 당의 공조직이 아닌 대선 후보들의 개별적인 외곽조직을 끌어모으고 있는 민주당 선대위 조직혁신단을 소개했다. 그는 "경선에서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으로 나눠졌던 조직을 하나로 묶기 보다는 각자의 조직에서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전략이다"라며 "공조직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조직혁신단)여기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혁신단은 이재명 후보, 미래경제단은 이낙연 전 대표, 미래희망단은 정세균 전 총리가 조직을 맡게 된다.

  • 국회·정당
  • 육경근
  • 2021.12.23 19:22

이낙연, 국가비전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민주당 선대위 합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3일 이재명 후보와 회동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가비전과통합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와 함께 국가비전과통합위원장으로서 본격적으로 선대위에 합류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이 후보와 오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이 후보와 제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면서국가비전과통합위원회를 만들어 이 후보와 제가 공동위원장으로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앞으로 제가 활동 과정에서 때로 후보, 당과 좀 결이 다른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제 입장에 대해 후보도 수용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존경하는 이낙연 전 대표께서 지금까지도 민주당 승리를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해주셨다"면서"이제 본격적으로 필요한 조직에 직접 참여하시고 민주당의 4기 민주 정부를 위서 최선을 다하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제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우리 대표께서 많이 채워주실 것으로 생각 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한 "원래 당이란 게 많은 분들의 의견이 조정통합되는 과정 자체를 말한다면서 이 전 대표의 쓴소리에 힘을 실어줄 것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님이 가진 특별한 경험과 경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충분히 수용하고 그게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23 19:22

열린민주당, 민주당과 통합조건으로 '3선 초과금지' 조건 제시

열린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가 민주당 개혁의 일환으로 꺼내든 국회의원 3선 연임제한 카드를 통합 조건으로 내걸었다. 전북의 경우 민주당 공천이 사실상 당선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회의원 3선 연임 제한 시 지방선거에도 미칠 후폭풍이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남중진 배출이 더욱 어려워진 만큼 적지 않은 내부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열린민주당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의 통합 전제조건으로 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 검찰 수사권 폐지 등의 7대 개혁과제를 제시했다. 민주당이 이 조건을 받아들이면 열린민주당은 오는 29~30일 전 당원 투표를 거쳐 합당을 결정해야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선후보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23일 토크쇼를 열고 통합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과 정봉주 통합협상단장은 이날 “두 당의 지상과제는 대선 승리이고, 모두 이 목표에 복무해야 한다”면서도“무작정 통합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비례대표(국회의원·지방의원) 열린공천제 △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검찰 수사권 폐지 △포털의 뉴스 편집·배열 금지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등 사회개혁 의제 등을 민주당에 제안했다. 이중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주제는 3선 금지와 열린공천제 등으로 압축됐다. 3선 금지의 경우 열린민주당은 모든 지역구 합산·소급적용을 내걸었지만, 민주당은 동일 지역구에만 3선 연임을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빠른 시간 안에 합당하자”고 화답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열린민주당 요구는 7대 개혁과제를 실제 관철하라는 게 아니라 당내 정개특위 의제로 올려서 같이 논의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도 그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22 19:26

전북 첫 방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전북발전 약속”

전북을 첫 방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북 발전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22일 완주와 전주, 새만금, 군산을 찾아 전북현안 해결과 정권교체를 호소하며 전북민심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첫 행선지로 완주 수소충전소와 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를 방문해 수소산업에 대한 정부의 선투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큰 관심을 보이며 긍정적인 검토를 시사했다. 현재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의 수소 시범도시에 선정돼 165만㎡ 규모의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미래를 내다보는 정부의 선(先)투자가 중요하다. 그래서 수소산업 현장을 방문했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며 수소 튜브트레일러와 수소에 의해 작동되는 지게차 등을 보니 수소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insight 통찰)가 생겨난 것 같다고 답변했다 . 이어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지지부진한 새만금 개발에 대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새만금 간척을 개발한지 20~30년이 됐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산업 발전을 못해 온 것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전라북도가 새로운 전북이 될 수 있도록 과감하게 확 바꾸겠다며 다시는 여러분들 입에서 '전북 홀대론'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의 숙원사업인 새만금 국제공항과 제3금융중심지 조성,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광주에서 열린 호남 토론회때도 새만금 신공항은 조기착공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군산 현대중공업은 수주가 줄으니까 가동중단을 시켰는데 현대중공업이 군산공장을 재가동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줘서 재가동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3금융중심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지역산업이 발전하려고 하면 산업은 반드시 금융이 뒷받침 해주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며 "당선이 되면 금융위 관계자들과 회의를 해서 (제3금융중심지 조성) 제대로 추진이 안되는 이유를 파악해 전북의 산업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국회·정당
  • 육경근
  • 2021.12.22 19:26

이재명, '정의란 무엇인가'저자 마이클 샌델과 화상 대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정의란 무엇인가’와 ‘공정하다는 착각’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와 ‘공정과 정의’를 주제로 화상 대담을 진행했다. 이 후보와 샌델 교수는 이날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대전환의 시대, 대한민국은 어떻게 공정의 날개로 비상할 것인가'를 놓고 대화를 가졌다. 두 사람은 ‘능력주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사회불평등 해소를 위한 국가의 역할을 역설했다. 이 후보는 “지금의 청년 세대는 능력주의에 상당히 몰입돼 있다. 오로지 현재 가진 최종적인 능력치에 따라 결론을 내자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지방 인재 할당이나 성 할당, 취약계층 할당에 대해 재고해야 한다, 이는 불평등하고 능력주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샌델 교수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생 중 상류층 1% 자녀들이 하위 99% 계층의 입학생보다 많은 다수를 차지한다”면서“입시 경쟁은 부유한 계층에 더 좋은 기회를 주는 것으로 결국 능력주의는 결국 평등보다는 사회 전반의 불평등을 더욱 가져오게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2시간 가량 이어진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22 19:2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2일 전북방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2일 전북을 방문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초 1박 2일 일정에서 당일치기로 축소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고 월주 스님 영결식 이후 5개월 만이며 공식적인 전북일정은 처음이다. 윤 후보는 이날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전주와 군산을 거치는 일정을 갖는다. 전북대를 찾아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이세종 열사 추모 및 2030 청년세대를 만나 대학생타운홀미팅을 이어간다. 또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전북도민들에게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호소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지역의 숙원사업인 새만금 현장을 찾아 속도감 있는 사업개발을 약속할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한 운동권 출신 자영업자 함운경 씨와 군산에서 면담을 갖고 다음 일정을 위해 광주로 향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윤 후보와 동행해 전북민심을 공략한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으로 전북일정을 나중에 하려고 했지만 전북도민들에게 (방문)약속을 해놔서 또 연기하기가 어려웠다"며 "상징적으로 새만금과 수소단지 등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가는 게 도리일 것 같아 필요한 일정만 남겨놓고 모두 줄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원 공공의대 등 밀려 있는 지방일정은 향후 1월에 재방문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며 "다만 방역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국회·정당
  • 육경근
  • 2021.12.21 19:47

홍영표·신영대·이원택 의원,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신영대(군산)이원택(김제부안) 의원이 22일 오후 2시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뉴딜형 친환경선박 대응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세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특수목적 선박의 친환경 선진화 촉진을 위한 민군관 협력형 복합 산업단지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영대 의원은 최근 조선 산업 트렌드는 공무나 국방 목적으로 운항되는 특수목적 선박을 친환경화첨단화 선박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있다면서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친환경선박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유용원 조선일보 국방전문 논설위원이 좌장을 맡고, 오경원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최우영 다쏘시스템 기술대표, 조민호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본부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정진은 LIG넥스원 MRO 팀장, 신승민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초빙교수, 천강우 한국선급 수석연구원, 신재봉 GE파워컨버젼 이사, 권혜진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 과장, 남재헌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장이 참석한다. 서울=김윤정 기자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21 19:47

공공의대법 연내 상정 속도…전북정치권 역량 시험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법안의 연내 상정에 속도가 붙으면서 전북정치권의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북 국회의원들의 여야 균형이 맞춰지면서 공공의대법이 일사천리로 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까지 남은 절차들을 감안하면 공공의대법이 이달 중 상정되더라도 통과는 내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국회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전주병)은 20일 지난주부터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 과 만나 공공의대법 통과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면서일정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야당 측에서 올릴 법안도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안을 살펴보고 최대한 빠르게 법안을 상임위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판단에는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국민의힘에서 활동하는 만큼 야당의 반대 기류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번과 같이 의사단체 등의 반발을 염려해 이번에도 법안 상정이 늦춰진다거나 통과가 어려워지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이럴 경우 법안을 발의한 두 의원의 의정활동 평판에는 치명타가 불가피하다. 여당인 민주당은 야당 법안 통과를 반대하더라도 법안을 강행처리할 수 있는 의석수를 갖췄다. 야당은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공공의대 설립에 전폭적인 힘을 실어줄 것을 자신한 바 있다. 만약 야당이 공공의대법 통과에 발목을 잡는다면 이 의원은 물론 국민의힘 전체가 전북도민과의 약속을 뒤집는 것이나 다름없다. 국민의힘이 도민과의 약속을 어길 경우 정운천 의원이 어렵사리 쌓아온 신뢰도 역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안은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 전,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주요안건으로 상정해야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연내 상정은 커녕 여러 이익단체의 입김에 휘둘릴 여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공의대법 처리 움직임이 일자 일부 의사단체의 반대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이들은 의과대학 추가 설치나 공공의대 설립이 의사 수를 늘린다는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남원 공공의대는 다른 지역과 상황이 다르다. 기존 서남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해 즉시 설립이 가능하다. 대선 정국에서 전남경북의 의대 및 공공의대 신설 요구 문제와 함께 다뤄지는 것이 논리에 맞지 않는 배경도 바로 여기에 있다. 정치권에서 공공의대법을 무리 없이 통과 시키려면 남원 공공의대 설립과 의사정원 확대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언론과 일부 단체에 어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아울러 악의적으로 유포되는 가짜뉴스에 대해선 정부와 전북도가 직접 나서 해당 언론이나 단체를 고발하는 적극성을 보여야한다는 지적도 힘을 얻고 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20 19:24

신영대 의원, 해외 M&A 활성화 정책 포럼& MZ세대 예술인과 예술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이 20일 중소ㆍ중견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해외 M&A(Cross-Border M&A) 활성화 정책 포럼과 MZ세대 예술인과 예술기업 육성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잇달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1부 행사에 주최자인 신영대 의원과 KOTRA Invest Korea 장상현 대표 등이 참석한다. 발제는 중소형 Cross Border M&A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성원 코넬리파트너스 대표가 맡는다. 전문가 패널토론에는 허정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안성호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장, 스티븐정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황규득 ㈜씨에스윈드 상무, 김성우 ㈜미코바이오메드 대표, 고세훈 법무법인지평 변호사, 서원일 SGC 상무, 이승원 나우아이비캐피탈㈜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부에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별 M&A 시장 동향 및 진출방안과 산업별 유망매물, 기술선진국 한계기업의 소부장 매물 등을 소개된다.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코트라 비즈니스 채널을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예술인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다. 신영대 의원은 아이폰과 페이스북 이후 인문학적 감성이 깃든 IT기술 산업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라며 예술을 비롯한 인문학과 이공학을 넘나드는 창조성이 경쟁력인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다. 토론은 정종은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제는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진행한다. 해민영 (재)예술경연지원센터 아트컬처랩추진단장, 김주호 주스대표, 신다혜 필더필 대표, 류정식 Ghost:LX 대표, 이혜원 기어이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9 19:22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후위기탄소중립특별위원회 21일 출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후위기탄소중립특별위원회(이하 기후특위, 상임공동위원장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김성환 국회의원)가 21일 국회 본관 제5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출범식에는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과 기후특위 위원장단인 조명래김성환 상임공동위원장, 양이원영윤준병이수진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한다. 이들은 이날 '탄소중립 100만 국민행동 캠페인' 내용도 발표한다. 또 청년농민노동자기업 대표가 함께하여 탄소중립 실천과 참여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출범식은 코로나19 인해 오프라인 진행을 최소화하는 대신 누구나 온라인 중계한다. 이재명 후보의 탄소중립 100만행동 캠페인은 1000개의 타운홀 미팅, 1만개의 제안, 100만명의 실천선언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참여형상향식 실천운동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선대위 기후특위 산하에는 17개 광역위원회가 조직되어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참여와 의견수렴을 지원한다. 아울러 탄소중립에 따른 산업노동전환이 정의로운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정의로운전환위원회를 구성해 산업노동계와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9 19:22

김동연 대선 후보, 새로운물결 창당

김동연 대선 예비후보가 19일 '새로운물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초대 당대표에 취임했다. 당원 합의 추대 방식을 통해 선출된 김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흔한 정치인 한 명도, 돈도 조직도 없었지만 한 달 만에 7000명의 당원이 모였다면서부패를 쓸어버리는 물결, 더 고른 기회를 만들어 내는 물결, 기득권 양당정치를 바꾸는 물결 등 세 가지 큰 물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은 지금 기득권을 이루고 있는 거대 양당구조 때문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면서 "시민의 집단지성과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통한 변화와 개혁을 위해 창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신(修身)도, 제가(齊家)도 없이 치국(治國)을 논하면서, 본인문제, 가족문제로 연일 해명하고 사과하느라 바쁜 게 거대양당 두 후보의 모습이라면서이쪽이 싫어서 저쪽을, 저쪽이 싫어서 이쪽을 지지하는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창당대회 당일 올해가 가기 전에 대통령과 각 대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하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더 이상 가능성이 없는 구호로 국민들을 현혹하지 말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경제운영과 나라살림을 오랫동안 책임졌던 전문가로서 실천 가능한 방안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약속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9 19:22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 국회의원 3선 연임제한 카드 제안…현실화 땐 전북정치 급변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가 민주당 개혁의 일환으로 꺼내든 국회의원 3선 연임제한 카드가 현실화 될 경우 전북정치권에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의 경우 민주당 공천이 사실상 당선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회의원 3선 연임 제한 시 지방선거에도 미칠 후폭풍이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혁신위가 제안한 내용은 논의단계로 지역구 중진 의원 필요성과 당내 중진 의원들의 반발에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재명 대선 후보는 혁신위가 제시한 방안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만큼 극적인 결단이 도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이 후보는 혁신위가 출범한 지난 9일민주당은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플랫폼 정당으로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이라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개혁과제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낼 것이다. 신속하게 움직이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민주당의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경태 위원장은 특히 기득권의 벽과 특권의 장막, 민심의 둑을 무너뜨리고 새 물길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혁신위는 출범과 함께 국회의원 3선 연임 초과제한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당 지도체제 개편2030 가산점 50%전 지역구 청년의무공천 등을 의제로 던졌다. 이는 민주당 내 중진들 대신 청년과 초선이 주도하는 구조를 만들어 기득권을 타파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중진 없는 20~30대 청년층에 대한 과도한 특혜와 특정세대와 중진 역차별이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청년층이 무조건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인식에도 한계가 있다는 게 정치권 내 시각이다. 이와 별개로 민주당 내에서 호남중진 배출은 더욱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호남정치권은 3선 이개호 의원을 제외하고 초재선 위주로 재편됐다. 중앙당 역시 호남지역에서 공천 자체가 특권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전북에서도 상임위원장 급 이상의 중진을 배출하기 더욱 어려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국회의원 3선 연임을 금지해 중진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한다면 전북처럼 민주당의 영향력이 막대한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도 정치지형의 급변이 예상된다. 현실화 가능성엔 의문이 있지만, 이러한 논의가 당에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중진들에겐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전북의 경우 지선 판도에 국회의원들이 직접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도지사 경선은 훨씬 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도내 민주당 정치인들 중 3선 연임 제한에 당장 포함되는 인물은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선 고지를 바라보는 김윤덕(전주갑)김성주(전주병)한병도(익산을) 등 재선그룹은 20대 총선에 낙선한 적이 있어 이러한 규정이 적용돼도 4선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재선 연임인 안호영(완주무주진안장수)의원은 3선까지 가능하다. 익산갑에서 20대 총선까지 내리 3선을 한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다 하더라도 3선 연임제한 대상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9 19:22

한 지역구에 국회의원 사무실 3곳… 전주을 국회의원 풍년(?)

지난해 총선 결과와 21대 국회의원 재임기간 중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맞물리면서 전주을 지역구에만 국회의원 세 명이 공존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전주을에는 지역구 의원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과 지난 20대 지역구 의원이던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이번에 전주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낙점된 양경숙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 지역구에 국회의원 3명이 사무실을 연 곳은 전국적으로도 그 사례가 전무하다. 특히 전북은 인구가 적은 만큼 국회의원 수가 부족한 지역이다. 실제 도내에선 보통 2~4개의 시군을 한 개의 지역구로 묶어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실정임을 감안하면 한 지역구에 현직 국회의원 3명이 사무실을 열고, 경쟁을 벌이는 모습은 이례적인 일이다. 실제 이들 3명은 내년도 국가예산이 확정되자 전주지역 예산 확보활동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전주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 명 의원 모두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보긴 어려운 상황으로 각자 완전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서로 다른 한계에 봉착해있다. 전주을 지역구 국회의원은 민주당 후보로 62.54%의 득표를 받고 당선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다. 전주을은 19대에서도 이상직 의원의 지역구였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의정 초기 이스타항공 문제 등 여러 송사에 휘말리면서 더불어민주당을 자진 탈당하게 됐고, 전주을 지역을 둘러싼 정치지형이 복잡해졌다. 그가 맡았던 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장 자리 역시 장기간 공석으로 남은 상태다. 아울러 그가 구속되자 지역구 의정 활동에도 공백이 불가피했다. 최근 이 의원은 출소 후 자신이 상임위를 맡고 있는 국방위원회나 국회 본회의장에 꾸준히 출석하는 등 의정활동을 재개한 상황이다. 다만 그는 재판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혐의를 벗고, 재기를 노려야하는 입장에 놓였다. 민주당은 최근 조강특위를 열고 전주을 문제를 봉합하고자 했으나 여러 논란을 우려해 대선 후로 결정을 미룬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21대 총선에서 전주을 예비후보로 경선을 치렀던 이덕춘 변호사와 지역 내 도의원들이 지역위원장 발탁을 노렸지만, 공모도 진행되지 않았다. 대신 현직 의원인 양경숙 의원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해 최소한의 공백을 메우고자 했다. 양 의원은 올 상반기 효천지구 인근에 사무실을 열고, 지역 활동을 개시했다. 그는 민주당 소속이지만, 일부 지역 내 정치권의 반발 등을 해소해야 한다. 그리고 여전히 지역구 내 현직의원의 존재도 그에겐 부담이 될 수 있다. 전주을 소속 당원들의 신임을 얻는 과정도 필요한데다 자신의 개인적 정치적 입지가 아닌 지역을 위한 선택임을 입증하는 일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정운천 의원의 경우 20대 총선에서 37.53%의 득표율로 전주을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당시엔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치열하게 경쟁한데다 보수외길로 지역발전에 노력한 정 의원의 활동이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당선의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여파 이후 그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잠시 떠났다. 정 의원은 김무성, 유승민 전 의원 등과 바른정당을 만드는데 일조했고, 이후 바른미래당을 거쳐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왔다. 이 과정에서 그가 가까스로 만들었던 전주을의 보수바람이 약해졌고, 여러 지역 활동 실적에도 비례대표로 전략을 선회, 미래한국당 16번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정 의원은 비록 비례대표지만 서진정책의 교두보로 전주을을 삼고 있으며, 여전히 전북 등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정 의원의 딜레마는 당 지지도를 올리기가 어렵고, 보수정당 소속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두 세배 이상의 일을 해내야 겨우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들의 향방과 전략은 향후 대선 결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상직 의원의 재판 결과에 따라 전주을은 물론 전북 정치지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 소속인 이덕춘 변호사는결과적으로 우리지역에 2명의 의원이 더해진 것이나 다름없다면서상당히 독특한 구도지만, 이분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여서 지역 내 숙원사업이나 시민들의 민원해결이 한 결 수월할 것 같다는 기대도 있다고 평가했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6 18:21

전북 찾는 윤석열 ‘2030 표심’ 정조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보수의 불모지전북에서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윤석열 후보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북을 찾는다고 전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전북을 방문하는 윤 후보는 지역숙원사업인 새만금 현장과 공약으로 내세운 미래 산업인 완주 수소 산단 등을 찾을 예정이다. 아울러 지지부진한 남원 공공의대 상황을 현장에서 살필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함께할 가능성도 나오지만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 후보는 전북대 이세종 열사 추모비를 찾아 참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두환 옹호 발언 이후 여론의 뭇매를 의식한 방문으로 풀이된다. 또 전북대를 찾아 2030세대들과 만나타운 홀미팅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윤석열 대선 후보 전북 방문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준석 당대표 이후 최근 (전북에서) 2030세대 1200명 가량이 입당을 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2030을 중심으로 어떤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지 알기위해 타운홀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지광(25)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이태한(21)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배석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들 청년층 영입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북의 2030세대의 의견을 대변하고 동시에 민주당이 주를 이루는 전북에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들의 역할이 단순 홍보 등에 그쳐 국민의힘이 2030세대를 들러리로 내세워 이용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도당 관계자는 이들이 SNS 홍보와 유세 연설 지원, 후보 보좌관과 함께 별동대 활동 등을 통해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국회·정당
  • 엄승현
  • 2021.12.16 18:01

신영대 의원, ‘1인 창조기업 판로 지원법’ 발의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이 1인 창조기업의 유통망과 제품판매 촉진을 정부가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16일 대표발의 했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이나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상시근로자가 없는 법인이다. 신 의원이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인 창조기업은 2016년 약 26만 개에서 2020년 약 42만 개로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평균 매출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1인 창조기업이 매년 늘어나지만 소규모 기업의 특성상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홍보 역량 및 인프라의 부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면서 사업을 개시해 놓고도 유통망에 진출하지 못해 폐업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신 의원은 발의 법안에 정부가 1인 기업에 유통망 구축과 홍보판매 또는 사후 관리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 국내외 전시박람회 개최 또는 참가 지원과 마케팅 능력 향상 지원, 국외진출을 위한 통번역 및 컨설팅 지원 등을 위한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아울러 기업이 소재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도 함께 담았다.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21.12.16 17:42

정운천 의원,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농어업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 선임

정운천 의원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농어업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정 의원은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중앙선대위에서도 지역구도 타파 등 비슷한 역할이 주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정 의원은 최근 외부에서 영입인사들이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비중 있는 보직을 양보했다. 대신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고 대선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농어업위원장을 맡았다. 고창 부안면 출신인 정 의원은 익산 남성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전남 해남에서 농업경영에 전념했다. 그 결과 최초의 국산 키위인 참다래를 발명 우리나라 신지식으로 인정받았다. 실제 초등학교 교과서에참다래 아저씨로 소개되고 있는 정 의원은 국내 농업 현대화에 큰 업적을 세웠다는 평가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초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 발탁된 것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정 의원은 농어촌의 소멸 위기는 곧 국가의 위기가 될 수 있다면서 농촌의 주거교육 문제를 해결해 청년을 유입할 수 있는 정책 등 전반적인 농정개혁 틀을 다듬어 대선 승리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 국회·정당
  • 김윤정
  • 2021.12.16 17:42

더불어민주당 남임순 상임선대위원장 없이 대선 치르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이하 남임순)지역위원회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환주 남원시장이 면직되면서 선대위 체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사고지역위원회인 전주을처럼 상임선대위원장을 임명할지, 새로운 선대위 체제로 대통령선거를 치를지 지역정가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13일 제80차 최고위원회에서 남임순 지역위원회를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면직했다. 그동안 남임순 지역위원회는 이환주 남원시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당은 최근 전북도당에100인 시민 선대위구성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100인 시민 선대위는 전국 첫 사례이다. 이는 중앙당이 지역사정을 파악하고 고민을 한 것으로, 일단 지역위원장이나 상임선대위원장 중심 선거보다는 선대위원회 운영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게 전북도당의 설명이다. 김성주 도당위원장은 남임순 지역위원회는 당에서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지역위원장은 없다며 대신, 중앙당이100인 시민 선대위구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정인을 상임선대위원장에 내세우는 것보다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선대위를 구성하려는 중앙당의 의도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전북도당에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1명을 임명해달라는 중앙당의 요청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남임순 상임선대위원장에 남원출신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이름도 거론이 되고 있다.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은 열린민주당과 당 대 당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열린민주당은 이후 전 당원투표를 거쳐 민주당과의 합당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지역정치권 관계자는민주당이 열린민주당과 공식적인 합당을 하게되면 남원출신 최강욱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내려올 수 있다는 말이 지역사회에서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면서그렇게 되면 그동안 지역위원장을 노렸던 후보 3인방의 반발도 거세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사고지역위원회인 전주을 상임선대위원장에 비례대표인 양경숙 의원(비례대표)을 내정했다. 또한 전북도당 역시 지난주MZ세대 중심의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각 지역을 맡아 선거 운동을 책임진다. 한편, 남임순 지역위원회는 당분간 박희승 전 지역위원장, 이강래 전 원내대표, 이환주 남원시장의 경쟁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 국회·정당
  • 육경근
  • 2021.12.15 18:39

민주당 복당 김관영 전 의원 “오로지 대선 승리에 최선”

김관영 전 의원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군산출신 김관영 전 의원이 14일 오로지 대선 승리만 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에 흩어져 있던 민주개혁세력을 하나로 묶어서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전북경제의 도약을 위해서도, 대선 공약을 만드는 단계는 물론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도지사, 여러 정치권 인사들과 함께 더 면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전북의 도약, 호남의 발전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한다면서균형발전을 위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 제의를 거절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초 민주당을 탈당하고 패권주의를 청산, 새로운 정치를 만들고 다당제와 분권형 개혁 정치개혁 과제를 외쳐왔던 제가 대선을 앞두고 민주개혁진영의 대통합이 절실하다는 민주당의 요청, 또 역사가 뒤로 갈 수 없다는 저의 절박함으로 민주당에 복당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복당 발표시기에 대해이재명 후보송영길 대표와 합의가 끝난 내용이다며 조만간 진정성있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복당과정의 페널티 문제를 어떻게 해소하는 것이 탈당 후 복당하려는 분들의 관심사임을 알고 있다. 지금 상황은 과거 탈당했던 분들까지 모조리 마음을 모아내지 않으면 안되는 쉽지 않은 선거라며 이 후보와 당대표가 합의한 만큼 조만간 최고위 의결을 거쳐 답을 내놓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전 의원은 지역에서 정동영, 김광수, 김종회 전 의원 등 상당수 인사들과 이미 의사를 타진했다고 언급했다. 군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20대 때는 국민의당 소속으로 재선했으며, 이후 바른미래당에서 원내대표를 지냈다.

  • 국회·정당
  • 육경근
  • 2021.12.14 18:55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