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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를 캐러 갔다가 실종된 60대가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전북소방본부와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정읍시 부전동 고당산 8부능선 인근에서 A씨(62)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약초를 캐러 가겠다며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나선 뒤 가족과 연락이 끊겨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전5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집기도구 등이 불에 타 8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학교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20대가 구속됐다. 익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혐의로 A씨(20대)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께 익산의 한 대학교 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화장실에서 인기척을 느낀 여학생은 화장실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고 학교에 알렸다. 이후 A씨는 도주를 시도하다 학교 관계자들에게 붙잡혀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여죄를 수사 중이다.
전선교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감전되는 등 주말간 전북지역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9일 오전 11시 25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도로 지하에서 지중화구간 전선교체작업을 하던 A씨(53)가 15만 4000볼트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과 팔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저녁 7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A군(13)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군에 대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군은 팔 등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 35분께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A씨(50) 등 승객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교차로에서 직진하는 버스의 출입문과 우회전하는 승용차 운전석 부분이 부딪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7일 익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께 익산의 한 대학교 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화장실에서 인기척을 느낀 여학생은 화장실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며 학교에 알렸다. A씨는 이후 도주를 시도했지만 교직원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아파트 7층에서 투신한 중학생이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지난 8일 저녁 7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A군(13)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A군에 대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군은 팔 등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건강을 회복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서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께 익산의 한 대학교 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화장실에서 인기척을 느낀 여학생은 화장실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며 학교에 알렸다. A씨는 이후 도주를 시도했지만 교직원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군산 한 폐자원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58분 군산 대야면 소재 A업체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에는 인력 90명과 장비 34대가 동원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본부는 화재 원인과 경위,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익산시청 본관 현관 앞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시 청원경찰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께 40대 남성이 본관 현관 앞에서 갑자기 자신의 몸에 불을 질렀다. 이를 목격한 청원경찰은 즉시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고, 해당 남성은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소독과 드레싱 등 응급처치를 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남성이 메고 온 가방에서는 인화성 물질과 라이터가 있었던 확인됐다. 이 남성은 익산지역 자활사업단의 작업장에서 일을 하다 사업단 변경을 요청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어떠한 이유로 분신을 시도했는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며 다만 자활사업단 변경을 해당 사업단에 요청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분신 시도 이유를 확인 중이다.
6일 오후 2시 5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발생한 불이 1시간10여분 만에 대부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85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후 3시 2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70대 근로자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닥터헬기로 대전의 한 병원으로, 40대 B씨는 얼굴에 1도 화상, 손팔 등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폐기물 700톤과 시설물 1개동이 소실돼 5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불은 처리장에 쌓여있던 폐기물로 옮겨붙으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한때 주변 차량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이로 인해 차량 운행에 지장이 있다는 수십 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되기도 했다. 전주시는 이날 오후 3시께 긴급 안전 문자를 통해 인근 공업단지 운행 차량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본부는 폐기물 분리작업 중 불씨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지역에서 폐기물처리장 화재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6~2020년)간 도내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8건이다. 피해액은 3억 7652만 2000원에 달한다. 2016년 4건(피해액 4606만 1000원), 2017년 1건(54만 1000원), 2018년 3건(1억 5434만 원), 2019년 5건(5537만 2000원), 지난해 5건(1억 2020만 8000원) 등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폐기물처리시설 화재는 5월과 8월에 각각 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3월과 6월10월에 각각 2건, 1279월에 각각 1건씩 발생했다. 4월과 11월, 12월에는 단 한건의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나지 않았다. 유형별로는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 4건, 부주의로 인한 화재 3건, 전기적자연적 요인이 각각 2건씩이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폐기물 화재는 가연성 물질로 인해 진화가 힘든데다가 유독가스와 매연 등으로 인한 환경피해도 동반한다면서 폐기물업체는 수시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등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완주의 한 고등학교 복싱부 선배가 후배를 지속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완주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군(18)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월 복싱부 후배인 B군(17)의 목을 조르거나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군은 A군의 폭행으로 손가락 인대가 파열되는 등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의 부모는 A군이 후배에게 폭행을 가하고 마사지를 강요하는 등 지속적인 괴롭힘을 하고 있다며 학교 측에 징계를 요구했다. 진상조사에 착수한 학교는 관리소홀 등의 이유로 복싱부 감독을 직위 해제했다. 또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통해 A군에게 출석정지 2개월과 특별교육 등의 징계를 내렸다. 경찰은 양측을 불러 폭행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5일 오전 11시 45분께 정읍시 시기동의 한 조경업체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3개동과 창고1톤 트럭이 전소하고, 인근 원룸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불에 타 87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산 비응항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60대 관광객이 추락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께 비응항 서방파제 테트라포드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직후 해경 비응파출소 순찰팀은 119 구조대와 합동으로 구조활동을 펼쳐 추락자를 구조해 군산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추락자는 화장실을 가는 과정에서 테트라포드에 떨어졌고, 이 사고로 머리 부분에 출혈이 발생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최근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낚시객 등 관광객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테트라포드에서의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테트라포드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거, 방파제 등에 있는 테트라포드는 인명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낚시나 취사 등이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이를 위반시 동법 제25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새벽시간 전주 내 아파트를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강도 및 절도 미수혐의로 A씨(5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덕진구 우아동에 위치한 3곳의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서신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친구 수술비가 필요하다 돈을 내놔라, 경찰에 신고하면 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라고 협박하며 금품 120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 A씨는 우아동에 위치한 3곳이 아파트에서 절도 행각이 미수에 그치자 장소를 서신동으로 이동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절도를 한 것은 인정한다"고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여죄를 조사 중이다.
임실군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도돼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4일 임실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임실군 강진면의 편도 1차선 도로를 달리던 산타페 차량이 중심을 잃고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20)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운전자 B씨(19) 등 3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산타페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져 배수로에 부딪친 뒤 이 충격으로 도로로 튕기어나오면서 왼쪽으로 전도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면허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4시간 동안 후배를 폭행하고, 담뱃불로 지진 1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제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A군(18) 등 4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오전 1시 50분쯤 김제시의 한 천변에서 학교 후배인 B군(17)을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군에게 술을 강제로 먹이고 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또 신체 일부를 담뱃불로 지지기도 했다. 새벽에 시작된 폭행은 4시간가량 이어져 오전 6시쯤 끝난 것으로 조사됐다. B군은 얼굴 뼈가 함몰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B군이 1만 5천 원을 빌려 가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원택 의원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의 면소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검사의 상고를 기각, 이 의원에 대해 면소판결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또 이 의원과 함께 기소된 온주현 전 김제시의원에 대해서도 원심의 면소판결을 유지했다. 면소는 형사 소송에서 공소권이 없어져 기소를 면하는 일을 말한다. 해당 사건에 관해 이미 확정 판결이 났을 때, 사면이 있을 때, 법령이 바뀌어 해당 형이 폐지되었을 때, 공소 시효가 지났을 때 이뤄진다. 이 의원은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2019년 12월 김제시 한 마을 경로당을 방문,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30일 오전 8시 20분께 전주~군산 자동차전용도로 군산방향 공항 교차로 부근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정체 현상도 빚어졌으며, 일부 운전자들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장 먼저 앞서가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뒤 따르던 차량들이 미처 대처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한 뒤 출장마사지를 가장해 성매매를 알선 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소룡동 소재 모 모텔에서 성매매알선등 혐의로 알선자 A씨와 B씨를, 알선방조 혐의로 외국국적 C씨(카자흐스탄)를 입건했다. 이들은 외국인(러시아카자흐스탄 등) 여성을 고용, 오식도동 및 소룡동 일대에서 출장마사지 형식으로 다수 남자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외국인 여성에게 건당 돈을 주는 방식으로 불법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군산 지역 내 외국인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으로 영업하는 업소에 대해 엄정하고 적극적인 법집행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오전 9시 40분께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폐배터리 재활용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폭발은 폐배터리를 분해하고 분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군산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군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39분 비응도동 소재 S업체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군산소방서는 대원 50명과 장비 29대 등을 동원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 화재로 인해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어 타 지역 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공장 내부 180㎡와 폐기물 분쇄기 등 일부 시설이 소실되는 등 4000만원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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