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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저녁 9시 38분께 전주시 경원동 한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가게 내부에 있던 오토바이와 전기자전거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가게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산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께 군산시 내초동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A씨(37)가 지게차에 깔린 채 발견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지게차에 깔린 A씨를 구조에 나섰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지게차가 덤프트럭에 소각재를 싣는 과정에서 전복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학생들에게 선거자금 등에 사용한다며 돈을 빌린 뒤 잠적한 한 대학 부총학생회장이 구속됐다. 27일 전주덕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전주덕진경찰서와 대학 측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에서 재학생 30여명에게 26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총학생회 선거 과정에서 선거자금 등이 필요하다며 후배 및 재학생들에게 적게는 몇만 원부터 몇십만 원까지 요구했다. 이후 그가 부총학생회장에 당선되자 돈을 빌려줬던 학생들은 변제를 요구했다. 하지만 A씨는 학생들의 연락을 피했고 결국 잠적까지 하는 사태로 번졌다. 학생들의 피해가 확산하자 총학생회는 지난 6월 A씨를 고소하고 부총학생회 사퇴절차까지 진행했다. 학생들 고소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4일 강원도에서 그를 붙잡았으며 당시 A씨는 빌린 돈 일부를 스포츠 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도주 우려 등이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 현재 정확한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정읍의 한 퇴비보관 창고서 불이 나 8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8시 58분께 정읍시 산외면 한 농업조합법인 퇴비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5시간 30여 분만에 완진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2125㎡) 일부와 보관 중인 퇴비 300여 톤 등이 소실돼 87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성범죄 피해 여성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26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43)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0분께 군산시 한 주택에서 30대 중반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주거 침입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신고당한 뒤 재판을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라지면 재판을 안 받을 줄 알았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오전 7시 8분께 익산시 성당면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돈사 1동 792㎡를 모두 태우고 어미돼지 5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 추산 1억 8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억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23일 낮 12시 15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코팅제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A씨(45) 등 3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불은 공장 건물 1동(100㎡)을 태우고 내부에 있던 그라비아 코팅기 1개 등을 소실해 소방추산 2억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108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으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광화문 집회에 교인 등을 인솔한 도내 목사 3명이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3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목사 3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8월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교인 등 150여 명을 관광버스로 태워 집회 현장에 데려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전주시는 광화문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목사 등에게 집회 참석 명단 제출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들은 제출을 거부했고 이에 전주시는 인솔자 등 11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을 접수한 경찰은 목사 등의 주거지와 교회 등을 압수수색, 증거물 확보하고 조사를 이어갔으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3명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나머지 8명은 가담도가 약하다고 보고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전주 한 고등학생이 여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해 온 것으로 알려져 교육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3일 전북도교육청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주의 한 고등학생이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여선생님 수명을 대상으로 신체 특정 부위를 촬영해온 사실이 밝혀져 경찰 내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고등학생은 피해 교사 중 한 명의 주거지까지 쫓아가 촬영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경찰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도교육청으로부터 전달받고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으나 학교 또는 피해 교사들로부터 고소장 등이 접수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22일 전북지방경찰청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A(53)씨 등 2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 등은 2018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투자자 110여명에게 투자금 70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전주에 사무실을 두고 전국에서 투자자들을 유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태양광 발전 시설이 지어지면 투자자들에게 분양할 계획이었다며 사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에게 피해를 보았다는 피해자 수십 명이 고소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금액과 피해자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영상을 소지한 중학교 교사가 직위해제됐다. 22일 전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한 중학교 교사 A씨가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9일 지역 교육지원청에 A씨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불구속 입건,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이에 교육청은 A씨를 즉시 직위해제 했다.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교사로 재직 중에 해당 영상물을 소지한 것이 아닌 임용 이전인 지난 2018년 영상을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임용된 A씨는 중학교 담임으로 재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해당 교사는 n번방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속보=가족과 지인 등의 돈 140억여 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19일 자 4면 보도) 전북지방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강씨(41여)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남편과 친인척, 지인 등 8명에게 선박선박보험료를 대납해 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며 금전 147억원 상당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강씨는 군산 지역 보험회사 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보험설계사와 선박회사 관계자 등을 만나며 신뢰를 두텁게 쌓아 투자 규모를 확대해 왔다. 그러다 지난 7월 16일 오후 보험료 대납 등이 전부 거짓말이었고 주식으로 돈을 다 날렸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기고 잠적했다. 강씨가 잠적하자 남편 등은 그를 고소를 했고 그런 와중에 35억원 가량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남편의 사촌 동생 부인이 이번 추석 명절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 고소를 접수한 경찰은 10월 초께 합동검거반을 편성, 지난 16일 충남 부여의 한 오피스텔에서 강씨를 붙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강씨의 남편은 검거 소식을 들었다. 지금도 그에게 돈을 빌린 사람들이 제가 공범인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많아 힘들다며 법정에서 최대한의 단죄를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강씨의 계좌 추적 등을 통해 편취한 금전의 사용처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 여건을 악용해 서민을 울리는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보다 신속하고 엄정한 강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남성의 지갑 속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39)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 30분께 군산시 지곡동 한 숙박업소에서 B(40)씨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 5장과 현금 등을 훔쳐 달아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술집에서 처음 만난 사이로 술에 취한 B씨를 인근 숙박업소로 데려가 카드를 훔친 뒤 물건 등을 수 차례에 걸쳐 구매하는 등 2800여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집에서 B씨의 지인과 대화하던 내용을 듣고 카드 비밀번호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등의 우려가 있어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고시원에 있던 투숙객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오전 3시 37분께 군산시 미룡동 한 6층짜리 상가 건물에 불이 나 4~5층 고시원에 있던 학생 등 투숙객 34명이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이 불은 2시간 50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285㎡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2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휴업 중인 3층 PC방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태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판매한 A(30)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또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불법체류자로 주로 농촌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하다 서로 알게 된 사이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마약 입수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최근 도내에서 난방용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전라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모두 104건으로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1명, 재산피해는 7억 2000만 원에 달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취급 부주의가 85건(82%)로 제일 많았고 그다음은 기계적 요인 9건(9%), 전기적 요인 2건(2%), 기타 8건(7%) 등 순이다. 실제 지난 15일 고창군 부안면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기도 했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무 등 연료는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를 둔 상태에서 지정된 연료를 사용하고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연료를 넣은 후 투입구 닫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 비치하기 등이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사용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화목보일러 주변에 나무, 종이 등 가연물을 놓지 말고 소화기를 보일러 가까이 두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자를 찾아가 수제 폭탄을 터트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전주덕진경찰서는 폭발물사용죄 혐의로 A씨(27)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5분께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한 아파트 계단에서 자신이 직접 제조한 폭발물을 터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폭발물 폭발로 A씨의 손이 심하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 외에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평소 자신이 쫓아다니던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여성이 거주하는 곳으로 찾아가 폭발물을 터뜨린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A씨는 일방적으로 여성과 여성의 아버지에게 여성과의 교제 허락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의 주거지에서 폭발물 제조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화학물질과 혼합물 등 발견해 압수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의뢰했으며 현재까지 그가 폭발물을 따로 구입한 것이 아닌 재료를 구입해 제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그에 대한 치료가 마무리되는 데로 조만간 폭발물 재료 구입 경로와 제조법 획득 경로 등에 대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속보=가족과 지인 등의 돈 100억여 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40대 여성이 끝내 경찰에 붙잡혔다.(6일 자 4면 보도) 전주덕진경찰서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강씨(41여)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지난 2012년부터 선박선박보험료를 대납해 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며 주위에 금전 94억원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의 남편에 따르면 강씨는 강씨는 보험회사 컴퓨터 전산자료를 하드카피해 주고 보험설계사와 선박회사 관계자 등을 만나게 하는 등 신뢰를 두텁게 하면서 금액을 점차 늘렸다. 그러다 지난 7월 16일 오후 보험료 대납 등이 전부 거짓말이었고 주식으로 돈을 다 날렸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기고 잠적했다. 강씨가 잠적하자 남편은 그를 실종신과 형사고소를 했지만 그동안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었다. 그런 와중에 35억원 가량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남편의 사촌동생 부인이 이번 추석명절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 경찰은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고소장의 내용을 토대호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송승욱엄승현 기자
지난 4년간 해마다 전북지역 아동노인 학대 사건 검거 건수가 754건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더불어민주당부산 남구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아동학대와 노인학대 검거 실적은 총 2만 916건으로 집계됐다. 전북은 2017년 156건21건, 2018년 213건15건, 2019년 183건17건, 2020년 132건17건이다. 전체 아동학대 유형으로는 신체 384건, 중복 90건, 정서 73건, 방임 75건, 성 학대 52건, 치사 1건, 기타(유기 등) 9건 순이다. 노인은 신체 58건, 중복 4건, 성 학대 3건, 정서 1건, 기타(유기 등) 4건이다. 박재호 의원은 아동이나 노인은 스스로 학대 사실을 알려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 숨기는 경우가 많다며 코로나19로 가정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 강력한 보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한미군 병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익산경찰서는 1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주한미군 군산기지 소속 A상병(21)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상병은 지난달 27일 채팅앱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 B씨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고소장에 A상병이 자신을 강제로 성폭행하고 또 폭력까지 휘둘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접수된 고소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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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호국영령 가족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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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년이내 전보처분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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