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 60대가 투표지를 찢어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사전투표소에서 관외 투표를 진행하던 A씨(68‧여)가 자신의 투표지를 찢었다. 당시 A씨는 투표 후 인증 사진을 찍으려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게 제지당했고, 이후 투표지를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A씨에 대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
익산의 한 쇼핑몰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동이 전소됐다. 2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께 익산시 왕궁면의 한 쇼핑몰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 2동 300㎡와 베게 등 판매 물품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529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의 가게 앞 입간판을 부수고 노상 방뇨한 일행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전주시에서 한식 주점을 운영하는 사장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 씨가 제보한 CCTV 영상 속 남성 무리는 A 씨의 가게 맞은편에 있는 일본식 주점에서 걸어 나온다. 한 남성이 A 씨의 가게 앞으로 쓰레기를 발로 걷어차더니 입간판까지 주먹으로 쳤다. 또 다른 남성 2명은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봤다. 다음 날 출근길에 난장판이 된 현장을 본 A 씨는 CCTV를 확인한 후 일본식 주점에 피해 사실을 알렸다. 알고 보니 남성 무리는 단순 취객이 아닌 일본식 주점 직원들이었다. A 씨에 따르면 해당 주점 사장 B 씨는 처음에 모르는 일인 것처럼 이야기했다. CCTV를 확인하고 나서야 "직원들이 그날 안 좋은 일이 있어 홧김에 그런 것 같다"고 해명하며 보상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평소 (B 씨 가게와) 인사 나누며 웃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이날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B 씨는 '사건반장' 측에 "당시 회식을 했다. 술 마시고 홧김에 한 행동이다. 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노상 방뇨를 한 것이지, 악의를 가지고 한 행동은 아니다"면서 "수 차례 사과도 하고 가게 앞 청소도 했다"고 주장했다.
부안의 자동차용품 점포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55분께 부안군 부안읍의 한 자동차용품 점포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09㎡와 자동차용품,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톤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주덕진경찰서는 20톤 화물차 운전자 A씨(50대)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6시 55분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교차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20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씨(60대)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뇌물수수 의혹을 벗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서 교육감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결과, “사건 관계인의 진술 외에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고 “진실이 밝혀졌다”며 “이번 무혐의 처분은 사필귀정의 결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사건은 전북교육을 폄훼하려는 세력이 꾸며낸 황당무계한 날조극”이라며 “경찰 발표로 의혹은 털게 됐지만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는 점이 더욱 확실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도민과 교육 가족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서 교육감은 후보 시절인 2022년 4~5월 A씨로부터 자녀의 장학사 승진을 대가로 1200만 원가량의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입건됐다.
신입생 모집 과정에서 친인척 등을 동원해 이른바 ‘유령 학생’을 등록시킨 한일장신대학교 전 총장과 교수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업무방해 혐의로 한일장신대 전 총장 A씨와 교수 등 1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받기 위해 친인척 등을 동원해 가짜 학생을 입학시켜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한일장신대 교수 노조는 “2024년도 신입생 2차 추가 모집으로 입학한 학생 43명 중 절반 가량이 수강신청을 하지 않거나 수업에 불참하고 있다”며 ‘유령 학생’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항목 중 하나인 충원률(3년 간 평균 95% 이상)을 충족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대학이 ‘유령 학생’을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후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관계자들 모두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해당 사건을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서거석 전북교육감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결과, “사건 관계인의 진술 외에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 교육감은 후보 시절인 2022년 4~5월 A씨로부터 자녀의 장학사 승진을 대가로 1200만원 가량의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A씨 및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했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메틸알코올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 5분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고등학교에서 A군(16)등 9명이 두통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군 등 3명은 공작실에서 수행평가 과제물을 제작하던 중 바닥에 묻은 락카를 치우기 위해 메틸알코올을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이들은 청소 과정에서 메틸알코올을 바닥에 엎질러 유증기를 흡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관련 소리를 듣고 온 학생 6명이 처리를 도우려다 추가로 유증기를 흡입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학생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실험실 내 메틸알코올 희석 및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학생들은 모두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7일 오전 1시 10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거주자 A씨(70대·여)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파트 주민 120명이 불을 피해 대피했다. 이 불로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수련원에서 집라인 체험을 하던 고등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조사 중이다.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 25분께 남원시 운봉읍 전북자치도학생수련원에서 전주 소재 한 고등학교 1학년 A양(16)이 집라인 체험 중 3층 높이(12m)에서 추락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양이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작동이 되지 않은 것 같다. 집라인 체험장에 추락방지망이 출발 지점 외에는 설치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허리 등에 부상을 입은 A양을 원광대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A양이 소속됐던 고등학교는 해당 수련원으로 체험학습을 나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전북교육청 등은 안전 점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산 해상에서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했다. 2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동쪽 11㎞ 해상에서 화물선 A호(4만 4000t, 승선원 19명)와 꽃게잡이 어선 B호(22t, 승선원 6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호 앞쪽 부분에 깊게 박혀있던 B호를 강제로 분리했다. 이 과정에서 선체에 추가 손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선체가 찢긴 화물선은 국내 대리점 및 보험사와 연계해 조만간 수리가 진행된다. 또한 해경 조사 결과 어선 선원 중 베트남 국적 1명이 불법체류자로 드러나 조사 후 관계기관에 인계할 방침이다. 해경은 화물선 A호에 대해 신고 기간 내 하역 여부, 등화관제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며, 어선 B호에 대해서는 자동조타장치 이용 중 안전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폐기물 재활용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 55분께 익산시 함라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나 A씨(50대·태국 국적)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업체 직원 5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건물 130㎡와 냉장고, 에어컨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420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승용차가 20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말골재에서 경천 방향으로 주행하던 A씨(30대)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후 도로를 이탈해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주말과 휴일 김제와 군산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오전 5시께 군산시 산북동에 주차되어 있던 25톤 카고트럭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트럭 1대가 전소되고 인근 트럭 2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489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3시 5분께는 김제시 백산면의 한 공업사 창고동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동 116㎡를 전소되고 내부에 있던 차량과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무면허로 선박을 운항하던 A급 지명수배자가 해경에 검거됐다. 25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20분께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남동쪽 7㎞ 해상에서 7.3t급 어선을 운항 중이던 A씨(40대)가 선박직원법 위반(무면허 운항) 혐의로 해경에 적발됐다. 특히 A씨는 경제사범으로 수 차례 경찰조사에 불응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조사에서 A씨는 “조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선장과 선원을 고용한 뒤 조업해 오다 선장이 부재 중인 상황에 선장을 대신해 배를 직접 운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법에서는 선박 운항의 역할에 따라 선장과 기관장 등은 관련 면허를 취득하고 이를 관계 기관에 통보해야 한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A씨를 수배 관서에 인계하는 한편, 순차적으로 수사가 진행되면 무면허 운항과 관련한 혐의도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우사 지붕에서 작업하던 50대가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8시 20분께 완주군 화산면의 한 우사 지붕에서 수리 작업을 하던 A씨(50대)가 지붕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의식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4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났던 여성을 차량에 감금한 A씨(50대)를 감금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 45분께 전주 시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젊은 여성 B씨를 자신의 차량에 감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112에 신고를 한 뒤 말을 하지 않고 연결을 종료했다. 이후 그는 경찰에 문자를 보내 "자신이 통화가 어려운 상태에 있다"며 차종과 번호 등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0시 55분께 A씨의 차를 삼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발견, 그를 체포했다. A씨는 B씨를 차에 가둔 채 완주와 전주 등지를 돌아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강제성이 없었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편을 흉기로 찌른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A씨(40대·여)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45분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빌라에서 남편 B씨(30대·중국)를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방에서 복부와 허벅지 등을 찔린 B씨는 거실로 빠져나왔다. 이후 같이 술을 마시던 동료들이 상황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 119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와 B씨는 인테리어 업자로, 익산에 의뢰가 있어 해당 빌라에 임시로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부부는 평소에도 갈등이 잦았으며, 이날도 다른 중국 국적 작업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서로 다퉜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조사 결과 “B씨가 다른 사람이 있는 데서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동킥보드를 타던 경찰이 넘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인근에서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 A경위(50대)가 몰던 전동킥보드가 인도 연석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경위는 목 등을 크게 다쳐 숨졌다. 당시 그는 근무 중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A경위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
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제63주년 소방의 날] ‘3년 연속 도내 화재조사실적 1위’⋯남영일 익산소방서 화재 조사관
전주 주택서 식용유 가열중 화재…불 끄려고 물 뿌린 20대 ‘1도 화상’
‘이스타 항공 직원 채용 외압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
아버지 간병하던 40대 딸 독감 의심증세 9일만에 숨져…유족 "격리 안시켜 감염됐다"
수해 복구 지원 중 오토바이 사고 노부부 구한 35사단
“전북 명당서 돌본 ‘김일성 시조묘’는 통일·화해의 상징”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