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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22일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류탄이 발견됐다.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익산시청 직원들이 익산시 마동 고래등 어린이공원에서 모래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수류탄 1개를 발견했다. 이들은 즉시 군부대에 신고했고, 군은 현장에 폭발물 처리반을 긴급 투입해 수류탄을 안전하게 수거했다.경찰 관계자는 대공 용의점이 발견되지 않았고, 수류탄이 녹슬어 있던 점 등을 미뤄 볼 때 한국전쟁 때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는 자신이 한 때 근무했던 공장에서 철제 기계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 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8일 오전 10시께 남원시 주생면에 있는 공장에 들어가 오리 털 등을 가공하는 철제 기계부품 약 2톤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 씨가 집게차를 이용해 훔친 2톤의 부품을 고철 대금 200만원을 받고 고물상에 팔아넘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철제 부품 해당량의 시중가는 4000만원 상당이다.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해당 공장 인력관리 부서에서 4개월 정도 근무해 공장 내부 사정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경찰서는 주차된 화물차량에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일용직 노동자 형모 씨(41)를 21일 불구속 입건했다.형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께 부안군 부안읍 노상에 서모 씨(36)의 화물차량의 문이 열린 채 주차돼 있는 것을 보고, 서 씨의 지갑을 훔쳐 현금 6만원을 사용하고 신용카드로 15만원 상당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완주군 고산정수장에 21일 낙뢰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 전주시 및 충남 서천군 일부 지역에 약 6시간 동안 수돗물이 공급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고산정수장 내 고압전기공급장치의 이중전원차단기가 낙뢰를 맞아 정수장과 인근 375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전력은 피해 후 30여분만에 정상 공급됐지만, 고산정수장 자동개폐장치의 주전원과 예비전원이 모두 소손(燒損)돼 전주시 인후·서신·우아동과 충남 서천군 장항읍 일대에 약 6시간 동안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 해당 지역은 고산정수장에서 배수지를 거치지 않고 직접 수돗물을 공급하는 ‘직결라인’으로, 이를 이용하는 주민은 16만명이다.이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천재지변이지만, 피해 민원과 상수도 공급 중단에 인과관계가 성립하면 보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정전사고가 발생한 고산정수장 직결라인을 통해서는 전주·군산·익산·완주·충남 서천 등 5개 시·군 일부지역이 용수를 공급받지만, 군산·익산·완주 지역은 사용량이 비교적 적고 수로에 물이 남아 있어 별다른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21일 경영난으로 가동을 중단한 공장에서 철제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7)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김씨는 20일 오후 7시께 남원시 주생면의 한 오리털 가공업체 공장에서 기계용 부품 4t가량 (4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 공장에서 4개월가량 인력과 창고 관리를 맡았다가 퇴사한 김씨는 경영난으로 공장이 가동하지 않는 틈을 타 고물상 지게차를 불러 철제부품을 트럭에 실어가 판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0일 빚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대부업자 박모 씨(27)와 전모 씨(27)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박 씨 등을 도운 이모 씨(23)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 일당 4명은 지난 16일 오후 8시께 전주시 금암동의 한 주유소 앞에서 채무자 조모 씨(27)를 수차례 폭행하고 조 씨의 휴대전화와 현금 등 금품 10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8월 조 씨에게 시중 이자보다 몇 배 비싼 고리로 400만원을 빌려줬으며, 조 씨가 이에 대한 변제 없이 연락을 피하자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0일 빚을 갚지 않는다고 채무자를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사채업자 김모(27)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 등을 도운 혐의로 최모(23)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은 지난 16일 오후 9시께 전주시 호성동의 한 야산에서 채무자 송모(27)씨를 수차례 때리고 휴대전화와 현금 등 금품 10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8월 조씨에게 시중 이자보다 몇배 비싼 고리로 400만원을 빌려준 뒤 조씨가 이를 갚지 않고 잠적하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0일 마약 판매책으로부터 필로폰을 사들여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49)씨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은 또 이들에게서 마약을 산 뒤 투약한 혐의로 박모(49)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다.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씨 등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마약 판매책 고모(51구속)씨에게 필로폰을 구입한 뒤 강원도 홍천군의 한 팬션과 서울, 자신의 주거지 등에 서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 무주경찰서는 17일 낮잠을 방해한다는 이 유로 흉기로 이웃들을 위협한 혐의(협박)로 이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씨는 지난 8월 23일 오후 3시20분께 무주군 무주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 이들이 시끄럽게 한다며 흉기를 들고 나와 아이들이 타던 킥보드를 내려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또 이를 말리던 김모(38)씨를 흉기로 위협한 협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2년 전부터 둔기나 흉기 등을 들고 나와 수차례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류를 위조해 소송비용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16일 의뢰인들을 속여 수천만원의 소송비용을 가로챈 박모씨(36여)를 공문서위조행사 및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주의 한 변호사사무실 등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할 당시 사건을 위임해 진행시켜 줄 테니 비용을 지불해라, 법원의 공탁명령이 떨어졌으니 공탁금을 내야한다고 속여 김모씨(45) 등 소송 의뢰인 13명으로부터 50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박씨는 지난 2007년부터 전주의 변호사 사무실이나 법무사 사무실 등에서 일하면서 법원등기와 가압류, 가처분 등을 처리하는 등기 사무장으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박씨는 사건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 항의가 있을 경우 의뢰인들을 안심시키고 마치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법원에서 통상 소송관계자들에게 보내는 명령서를 위조해 의뢰인들에게 직접 발송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박씨는 채무 변제금과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현재 별건의 동종 범죄로 구속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변호사법무사 사무실에 민사소송 접수 대리나 등기서류 접수 대리를 하는 경우 반드시 자격증을 소지한 대표자를 확인한 후 대면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송일종)가 지난 15일과 16일 서해 배타적경계수역(EEZ)에서 특별단속을 펼쳐 불법조업 중국 어선 4척을 검거했다.3010함을 비롯한 전 함정은 중국 어선 밀집 해역으로 이동해 1시간 40분 가까이 추격전을 펼쳐 최초 발견 지점에서 15㎞ 떨어진 어청도 남서쪽 159㎞ 해상에서 중국 석도선적 민하어 62533호(20톤급, 승선원 21명)와 중국 석도선적 요단어 23118호(200톤급, 승선원 19명) 등 2척을 무허가조업 혐의로 나포했다.이들 어선의 어창에는 멸치 3000㎏과 양미리 2500㎏가 각각 실려 있었다.이어 해경은 군산 옥도면 어청도 서쪽 120㎞ 해상에 40여척의 중국 어선을 포착하고, 16일 오전 3시 37분께 중국 위해선적 노위경어 60667호(150톤급, 승선원 16명)를 무허가조업 혐의로 나포했다.또 4시7분께 어청도 서쪽 118㎞ 해상에서 중국 석도선적 요동어 26678호(200톤급, 승선원 16명)를 같은 혐의로 나포했다.해경은 나포한 중국 어선 4척을 16일 군산항으로 압송해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불법조업 행위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으며, 이들이 불법을 시인하고 담보금(척당 1억5000만원)을 납부하더라도 선체와 선원을 중국 측 어정국에 직접 인계해 중국에서 다시 처벌받도록 할 예정이다.군산해경은 중국 저인망 어선들의 조업이 시작됨에 따라 무허가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특별단속을 벌였다. 송일종 서장이 현장지휘에 나섰으며, 1000톤급 이상 대형 경비함 3척과 300톤급 중형함 4척, 헬기 1대가 서해 EEZ에 집중 배치됐다.송일종 서장은 중국 어선의 무허가, 영해 침범, 폭력 저항 등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 선박 몰수 및 중국측 직접 인계 등 강력한 처벌로 재방 방지에 주력하겠다며 경비함정과 항공기 간 합동작전을 전개, 강력하고 엄정한 단속으로 불법조업을 뿌리뽑겠다고 말했다.
부안의 한 주택에서 불장난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대 주부와 다섯 살 난 아들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15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부안군 동진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모씨(29여)와 최씨의 셋째 아들 박모군(5)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화재 당시 집 안에는 숨진 최씨와 박군, 그리고 최씨의 첫째 아들(10)과 둘째 아들(8) 등 4명이 있었으며, 첫째와 둘째 아들은 무사히 빠져나와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 전체가 불에 탔다.둘째 아들은 경찰 조사에서 막내 동생이 라이터를 가지고 불장난을 하는 것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당시 화장실에 가려고 안방에서 나온 둘째 아들이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안방에 있던 최씨 등을 깨우고 집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진술했다면서 그러나 불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최씨와 막내 아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경찰과 소방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5일 오모 씨(33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오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5시 20분께 우모 씨(33)가 운영하는 전주시 완산구 소재 마트 지하 매장에서 샴푸세트와 된장 등 총 14만3000원 상당의 물품을 가방에 넣은 후, 계산하지 않고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CCTV를 통해 오 씨를 검거했다.경찰 조사에서 오 씨는 유산 후 우울증이 와 심적으로 힘들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콜라텍에서 만난 60대 할머니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60대 할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익산경찰서는 15일 강모 씨(64)를 공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강 씨는 지난 2012년 10월 10일 정오께 익산시 황등면 장모(62여) 씨의 집을 찾아가 돈을 주면 다시는 괴롭히지 않겠다고 협박, 1000만원을 받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강 씨는 같은 해 9월 콜라텍에서 장 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가족부(김희정 장관)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달 전국 26개 지역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 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50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여가부는 점검 결과 담배 판매(22건), 술 판매(1건),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2건), 불법 옥외 광고·간판 설치(5건) 등 위반 사례를 적발해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또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위반’ 사례 20건은 해당 지자체에 시정 명령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뉴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불이 난 집 안으로 뛰어든 20대 주부가 아들과 함께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15일 오전 7시40분께 전북 부안군 동진면 최모(29여)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당시 집 안에는 최씨와 첫째 아들 박모(10)군, 둘째 아들(8), 셋째 아들(5) 등 네 식구가 있었다.세 아이의 아버지는 출근을 한 뒤였다.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불길이 번지자 서둘러 집 밖으로 나와 다행히 사고를 피했다.최씨가 경황이 없는 중에 눈앞에 보이는 두 아들만 데리고 집 밖으로 나왔던 것이다.최씨는 잠시 뒤 막내아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미 크게 번진 불길 속으로 아들을 찾기 위해 다시 뛰어들어갔다.최씨는 침실에서 아들을 발견했지만 20여분 만에 집이 다 탈 정도로 불길이 컸던 터라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발견 당시 두 모자가 모포를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숨진 셋째 아들이 불이 나기 전 라이터를 가지고 놀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부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어머니와 다섯살배기 아들이 숨졌다.15일 오전 7시40분께 전북 부안군 동진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최모(29여)씨와 최씨의 셋째 아들 박모(5)군이 숨졌다.화재 당시 집에 있던 첫째 아들(10)과 둘째 아들(8)은 무사히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다.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 전체는 모두 불에 탔다.둘째 아들은 "막내 동생이 라이터를 가지고 불장난을 하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원경찰서는 14일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전 애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 등)로 김모 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피해자 이모 씨(36·여)와 약 3년간 동거하다가 2011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2일 남원시 신정동에 있는 이 씨의 집을 찾아가, 이 씨의 남자 관계를 추궁하며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흉기로 찔러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했다.
전주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30분께 박모 씨(48여)가 전주시 반월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흉기에 찔려 있는 것을 박씨의 딸(19)이 발견해 신고했다.박 씨는 경찰에서 배모 씨(59)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평소 알고 지내던 배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박 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전주시의회 A의원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14일 전주시의회 A의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A의원이 토지 보상과 관련, 지인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개인비리 정황을 포착해 14일 오전 A의원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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