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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7일 개인이 운영하는 금거래소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이모군(18)을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이군으로부터 귀금속을 사들인 최모씨(64)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달 20일 새벽 3시 30분께 익산시 신동 김모씨(40)의 금거래소에 들어가 금반지 등 시가 3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군은 또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익산시 부송동 자신의 여자친구 집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34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제에서 10살 어린이가 승용차를 몰다 사고를 냈다.7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께 김제시 검산동의 한 아파트 진입로에서 열쇠를 꽂아둔 채 세워놓은 승용차에 A군(10)이 올라타 30m를 몰고 가다 주차돼 있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경찰은 사고 접수를 했지만 A군의 나이가 만 14세가 되지 않아 형사 입건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A군이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고를 냈다면서 다행히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A군 부모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7일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90대 노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상해)로 김모(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40분께 익산시 석탄동 한모(95여)씨에 집에 침입해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금반지(시가 4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전에도 노인 혼자 사는 집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경찰에서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6일 오후 1시 30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화학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물 3층 외부에 설치된 철제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박모씨(68)와 하모씨(63)가 떨어진 철제 구조물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6일 지인 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김모씨(54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17일부터 익산시 영등동 지인 임모씨(67여)의 집에서 귀금속 등 시가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성매매에 나선 가정주부와 여대생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익산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익산지역에서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매수녀 등 모두 45명을 적발,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중 조직폭력배 이모씨(27)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구인 사이트를 통해 여성을 모집한 뒤,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연락이 닿은 성매수남들에게 회당 10~1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다른 업주 김모씨(26)도 같은 기간 스마트폰 채팅으로 유인한 성매수남들로부터 회당 10~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성매매 여성 가운데는 여대생과 가정주부, 이혼녀 등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자신의 집에 성매수남을 불러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이날 전주 완산경찰서도 이 같은 수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장모씨(33) 등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장씨 등은 지난달부터 전주지역에서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미끼로 유인한 뒤 여종업원을 인근 모텔, 원룸 등으로 보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6일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않거나 숙박비를 내지 않고 모텔에 묵으면서 주변 상인들을 괴롭힌 혐의(공갈 등)로 황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황씨는 지난 7월 30일 군산시 경암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요구하는 주인에게 욕설을 퍼붓고 협박하는 등 주변 술집 3곳에서 술값 50여만원을 내지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황씨는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군산시 경장동의 한 모텔에서 지내면서 숙박비12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주말휴일 전북지역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라 발생, 1명이 숨졌다.5일 오후 4시 20분께 익산시 임상동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만 5000마리가 타 죽었다.이 불은 또 계사 3개동 2457㎡를 태워 4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앞서 이날 오전 11시 30분께에도 익산시 용동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비닐하우스 11개 동 중 9개동 2670㎡를 태워 2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날 오전 8시 2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아파트 19층 계단에서 김모씨(22여)가 난간에 매달린 채 자살 소동을 벌이다 1시간 30여분만에 구조됐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원들은 김씨를 설득하던 중 김씨가 잠깐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팔 등을 붙잡아 끌어올렸다.김씨는 몇 달 전에도 이 아파트에서 자살 소동을 벌였으며, 우울증 등의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 오전 11시께 진안군 부귀면 이모씨(60)의 집 마당에서 이씨가 트랙터 쟁기에 깔렸다.이 사고로 이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이씨가 1.5m 높이의 트랙터 쟁기 밑에서 칼날 교체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자해를 한 이모씨(49)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20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아파트에서 이씨와 아내 유모씨(45)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유씨는 이미 숨져 있었고, 이씨는 목과 옆구리를 흉기에 찔린 상태였다.병원으로 옮겨진 이씨는 경찰에 “아내를 목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속보= 익산 편의점 강도사건 범인이 범행 8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9월 26일자 6면 보도)익산경찰서는 5일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털어 달아난 전모씨(29)를 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4시 20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4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3일 오후 1시께 익산시 금마면 한 시내버스터미널에서 격투 끝에 전씨를 붙잡았다.조사결과 전씨는 이날 버스를 타고 인근 지역으로 도피하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전씨는 경찰조사에서 유흥비가 필요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차범근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28) 씨가 클럽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유명 클럽 바깥에 서 김모(23) 씨를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차씨는 술을 마시고 춤을 추던 중 몸이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 김씨를 클럽 앞으로 데리고 나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차씨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면서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일단 귀가시킨 상태"라고 말했다.
전북 익산에서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털어 달아났던 피의자가 경찰관과 격투 끝에 붙잡혔다.3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전북 익산시 금마면 시내버스터미널에서 편의점 강도 전모(29)씨를 검거했다.전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20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4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강도)를 받고 있다.건장한 체격의 전씨는 검거 과정에서 격렬히 저항했고, 경찰관에게 부상을 입혔다.경찰은 전씨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은 학교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사택으로 사용한 전북의 한 고등학교 이사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부터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 소속 여고도서관을 사택으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이 건물은 2009년 도교육청으로부터 14억여원을 지원받아 기존 1층 건물을 증축해 만든 것으로 원래 2층은 도서관, 34층은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었다.하지만 지난해 학교 법인 이사회는 2층 도서관을 이사장 집무실로 리모델링할 것을 승인했고, 지난 4월부터 도서관을 없애고 A씨의 사택을 짓는 공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도교육청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 시정조치를 내렸지만, 학교 측이 이에 불응하자 검찰에 고발했다.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이사회 측이 '도서관 이용률이 낮고 여학생 기숙사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도서관을 없애고 개인 집무실을 만들었다"며 "A씨는 개인 집무실에서 지난 6월부터 입주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퇴폐 마사지업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10년이 되면서, 쇠락한 집창촌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익산경찰서는 2일 태국 여성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마사지업소 업주 서모씨(32)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부터 익산시 어양동에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태국 여성 A씨(26)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 업소는 인근 초등학교로부터 5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업주 서씨는 성매수남들부터 회당 10만원을 받고, A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하게 한 뒤 성매매대금을 절반씩 나눠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6월에도 익산시 동산동에서 이런 형태로 영업을 해온 마사지업소가 적발됐었다.전주 완산경찰서도 최근 중국 여성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박모씨(38)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외국인 여성을 고용, 성매매을 알선하거나 불법 의료행위를 해 적발된 업소는 올해 모두 4곳이다.적발된 한 업소는 외국인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 이 여성과 마찰을 빚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처럼 성매매에 가담한 외국인 여성들은 관광취업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경우가 대다수였다.관광비자로 들어온 경우 90일 동안 체류 가능한 데, 그 기간 마사지업소에 취업한 것이다.기간이 만료되면 고국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려졌다.우후죽순으로 늘어난 퇴폐 마사지업소 덕분에 다른 업종에 비해 취업이 쉽고, 단기간에 목돈을 만질 수 있다는 생각에 쉽게 성매매 유혹에 빠지는 것.하지만 단속은 쉽지 않다.이들 퇴폐 마사지업소는 대부분 자유업으로 세무서에 등록한 후 피부관리마사지를 하는 업소로 위장한다.때문에 외관상으로는 성매매 여부를 짐작하기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유사성행위의 경우 콘돔과 같은 증거물 확보가 쉽지 않은 탓에 성매수남이나 외국인 여성의 진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 오리발을 내밀기 일쑤라는 것이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경찰 관계자는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한국에 들어와 성매매를 하는 것 같다면서 외국인 여성들까지 가담하는 고질적인 성매매의 뿌리를 뽑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일 관공서 민원실에서 난동을 부리고, 청원경찰을 폭행한 박모씨(38)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9일 밤 9시 40분께 전주시 진북동 덕진구청 민원실에서 휴지통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리고, 청원경찰 오모씨(34)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박씨는 자신의 행동을 오씨가 제지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고창경찰서는 2일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김모씨(41)를 존속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0시께 고창군 고창읍 자신의 집 마당에서 어머니 전모씨(67)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김씨는 술에 취해 전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경찰조사에서 겁만 주려고 했는데, 잘못해서 어머니가 흉기에 찔렸다고 진술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일 지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류모씨(23)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 8월 4일 전주시 서완산동 한 공원에서 후배 길모씨(20)를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는 등 이날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지인과 행인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류씨는 말을 듣지 않거나, 노려봤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무전취식과 공갈, 폭행 등 이웃을 상습적으로 괴롭힌 '동네조폭'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군산경찰서는 2일 군산시 나운동 일대 주점에서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 않고 영업을 방해해 돈을 뜯은 혐의(공갈 등)로 김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지난 4월 15일부터 최근까지 이 지역 주점들을 돌면서 문신을 보여주고 무전취식과 공갈 등을 일삼는 수법으로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주에서도 이웃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관공서 기물을 파손한 혐의 (공무집행방해 등)로 박모(38)씨가 불구속 입건됐다.박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 40분께 덕진구청 민원실 무인 발급기 옆에 놓인 휴지통을 발로 차고 이를 제지하는 구청 청원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박씨는 올해만 폭행 혐의로 세 차례 입건되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전주 완산경찰서도 자신의 후배와 행인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폭행)로 류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류씨는 지난 8월 4일 오전 3시께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의 한 공원에서 후배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폭행한 데 이어, 같은 달 17일에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커피숍에서 자신과 눈을 마주친 하모(20)씨에게 시비를 걸어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주변 이웃들에게 아무 이유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영업을 방해하는 '동네조폭'들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며 "서민의 안전과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범죄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일 베란다 문이 열린 아파트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백모군(15)을 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백군은 지난 7월부터 한달 동안 전주시 삼천동 일대 아파트를 돌며 모두 10차례에 걸쳐 현금 등 1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백군은 이른 아침 1층 베란다 문이 열린 아파트를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일 술집에서 만난 남성과 모텔에 투숙하던 중 돈을 훔쳐 달아난 권모씨(41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3시 3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한 모텔에서 최모씨(32)의 지갑에 든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권씨는 전날 저녁 한 술집에서 일명 즉석만남으로 알게 된 최씨와 함께 모텔에 투숙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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