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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약값을 마련하려고 차량을 턴 한 소년의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경찰관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지난 13일 전북 익산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에 한 소년이 차량 절도를 한 혐의로붙잡혀 왔다.여느 범죄자들과는 다른 게 이 소년은 고개를 떨어뜨린 채 조용한 목소리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사건의 피의자인 김모(17) 군은 조사를 받는 내내 범행 동기가 "어머니 약값을마련하려고 했다"는 것 외에는 어떤 변명도 하지 않았다.김 군은 심근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와 성인병으로 앓아 몸이 편찮은 어머니, 중학교 2학년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김 군의 가정은 정부 보조금으로 근근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다.김 군은 "병원에 가려는 데 병원비가 없다"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범행을 결심했다.김 군은 이날 익산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차량 4대를 털어 4만8천원을 훔쳤다.그리고 훔친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드렸다.김 군은 결국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법의 처분을 받게 됐다.김 군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익산경찰서 형사들은 십시일반 돈을 모아 쌀과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김 군의 집에 전달했다.백남주 익산경찰서 강력계장은 "나쁜 짓인 줄 알면서도 경제능력이 없는 어린김 군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절도밖에 없었던 것 같다"면서 "죄를 용서할 수는 없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에 범죄로 내몰린 어린 소년을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열쇠 수리 전문가를 불러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23일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자신의 차인 것처럼 속여 열쇠수리 전문가를 불러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10분께 남원시 노암동의 한 도로에 세워 둔 이모(36)씨의 엔터프라이즈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씨의 차량이 두 달간 한 곳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관리가 소홀한틈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 김씨는 범행 한 달 전에 경찰서와 시청에 가서 차량 주인이 있는 지까지 알아본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이씨는 차량을 두 대 가지고 있어 차를 집 근처 도로에 세워두고 가끔 운행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주인이 없이 버려진 차인 줄 알고 차량을 타고 다니려고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군산의 갯벌에서 소라를 잡던 60대 어민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22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동쪽 2㎞ 노루섬 인근 갯벌에서 유모씨(61)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 이모씨(65)는 "일행과 함께 소라를 잡던 중 유씨가 사라져 신고했다"고 말했다.해경은 유씨가 방향 감각을 잃고 실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 물품을 훔친 권모씨(29)를 야간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께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 장모씨(28)의 집에 들어가 노트북과 가방 등 46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22일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손님을 폭행한 최모씨(27) 등 조폭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8일 새벽 1시 30분께 익산시 인화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김모씨(30) 등 2명을 공동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2일 오후 2시 50분께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 삼례공설운동장 앞 도로에서 지모씨(24)가 몰던 1t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봉사활동을 온 대학생 남모씨(23여)가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알려졌으며, 1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트럭에는 앞뒤 좌석에 8명, 적재함에 15명의 학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이들은 수도권 지역 대학생들로, 삼례역 인근 폐가를 예술촌으로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의 갯벌에서 60대 어민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2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동쪽 2㎞ 노루섬 부근 갯벌에서 어부 유모(61)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이모(65)씨는 "일행 3명과 함께 소라를 잡던 중 유씨가 사라져 해경에신고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충남 서천 송석항에서 1.3t급 어선을 타고 군산앞바다로 와 소라를 잡던중이었다. 해경은 유씨가 방향 감각을 잃어 실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헬기 1대와 122구조대, 경비함정 3척 등 동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자친구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여자친구의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권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권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 장모(28)씨의 집에 들어가 노트북, 핸드백 6개, 향수, 화장품 등 460만원 상당의 금품을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전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권씨는 장씨와 3개월가량 사귄 뒤 헤어졌고 장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관심을 끌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권씨는 경찰에서 "돈이 필요해서 물건을 훔친 것이 아니라 장씨가 자꾸 연락을피해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노태우(81)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230억여원이 이르면 이달 말 완납될 것으로 보인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과 동생 재우씨, 노씨의 전 사돈인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 측은 최근 미납 추징금 230억4300만원을 분납해 내기로 최종 합의했다.동생 재우씨는 미납 추징금 중 150억원을, 신 전 회장은 80억4300만원을 맡아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추징금을 분납하는 대신에 노씨 측에서는 그동안 양측에 지급을 주장했던 '이자'를 깨끗이 포기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
고창경찰서는 21일 들깨의 원산지를 허위 표시해 판매한 A씨(74여)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월부터 6개월 동안 고창군의 한 영농조합법인에 수입산 들깨 76t(6억원 상당)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중국, 인도산 들깨를 '국산 들깨'라고 표시해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제경찰서는 21일 국고보조금을 부당 수령한 어린이집 원장 주모씨(39여)를 영유아 보육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주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보육교사 조모씨(38여)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타인의 명의를 이용해 한 달에 250만원씩 보조금 3200만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주씨는 어린이집 중복 운영으로 한 곳의 국고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조씨를 원장으로 허위 등록해 보조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어린이집 원장에게 지급되는 국가보조금 수천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21일 어린이집 원장에게 지급되는 국가보조금을 받으려고 타인의 명의를 빌린 혐의(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어린이집 원장 주모(39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주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혐의로 보육교사 조모(3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주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어린이집 두 곳이 등록돼 한 곳의 국가보조금을 중복으로 받지 못하게 되자 조씨를 어린이집 원장으로 등록해 보조금을 타 낸 혐의를 받고있다. 주씨는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한 달에 250만원씩 모두 3천2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할 지역의 어린이집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공기업 취업을 빌미로 수천만원을 챙긴 전 신문사 대표 A씨(49)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8시께 전주시 평화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 김모씨(57)에게 아들을 한전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소개비 명목으로 3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한전의 지인을 통해 내년 3월에 합격증이 나오게 해주겠다"며 김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손자의 분유 값을 마련하기 위해 모판을 훔친 할머니와 두 아이의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광양에 사는 서모씨(41여)는 17살에 낳은 아들 최모씨(24)와 딸(22), 손자 둘과 함께 23만원짜리 월세방에서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서씨는 남편과 함께 모판재생판매 대리점을 운영했지만, 3년 전 이혼하면서 이마저도 유지할 수 없게 됐다.최씨 또한 20살에 결혼해 현재 3살과 8개월 된 두 아들을 두고 있지만, 최씨의 아내는 둘째를 낳은 지 3일 만에 집을 떠났다.결국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하던 이들 모자(母子)는 두 아이의 분유 값과 양육비를 벌기 위해 모판을 훔치게 됐다.이들은 지난달 30일 새벽 1시께 남원시 대산면 박모씨(67)의 집에서 80만원 상당의 모판 1000개를 1t 트럭을 이용해 훔쳤다.첫 번째 범행에 성공한 이들은 전북과 전남 등을 돌며 모두 8차례에 걸쳐 범행을 이어갔다. 최근까지 이들은 총 1만여 개의 모판을 훔쳤다. 이들은 훔친 모판을 전남 나주에 있는 파쇄공장에 개당 330원에 팔았다.이들은 경찰조사에서 "8개월 된 아이의 분유 값을 감당할 수 없어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했다.경찰 관계자는 "범행을 자백하고 동종 전과도 없어 불구속 입건하게 됐다"면서 "조사를 마친 후 차비가 없어 광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수중에 있는 6만원을 건네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는 20일 서씨와 최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제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장애아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김제시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김모군(11지적장애 1급)이 실종된 지 보름이 지났다. 김군은 지난 5일 새벽 3시께 김제시 백학동의 보호시설에서 채모군(19지적장애 3급)과 정모군(13지적장애 3급)과 함께 인근 야산에 간 이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채군과 정군은 경찰조사에서 "김군을 업고 인근 야산으로 올라가 두고 왔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채군과 정군의 진술 등을 토대로 야산과 저수지 인근을 수색했지만 김군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 두 원생의 진술이 자주 바뀌는 등 신빙성이 떨어져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찰은 경찰력을 동원해 복지 시설 인근을 집중 수색하는 한편 김군을 찾기 위해 미귀가자 전단을 배포한 상태다.
분유 값을 마련하려고 모판을 훔친 두 아이의 아버지와 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광양에 사는 서모(41여)씨는 17살에 낳은 아들 최모(24)씨와 손자 둘을키우며 살고 있다. 서씨는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았지만 남편과는 일찍이 이혼을 했고 힘겹게 생활을 이어왔다. 최씨도 20살에 아내를 만나 4살과 8개월 된 두 아들을 뒀지만 아이를 낳은 뒤아내는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최씨를 떠났다. 일정한 직업이 없이 생활하던 모자는 두 아이의 분유 값과 양육비를 벌기 위해'잘못된' 선택을 하게 됐다. 두 모자는 1t 트럭을 가지고 감시가 허술한 농가를 돌며 모판을 훔치기로 한 것.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1시께 전북 남원시 대산면의 박모(67)씨의 집에서 모판 1천개를 훔쳤다. 이들은 훔친 모판을 나주에 있는 고물상에 팔아 돈을 마련했고 생활비로 사용했다. 첫 번째 범행에 성공하자 이들은 전남과 전북 등을 돌며 범행을 이어나갔다. 두 아이들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아버지와 할머니를 따라 범행 현장에 동행했다.지난달 30일부터 최근까지 이들이 훔친 모판은 모두 1만여개에 달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이들의 범행은 모판을 거래한 업체의 거래 내용과 폐쇄회로(CC)TV에 잡힌 차량 번호판에 의해 끝을 맺었다. 이들은 경찰에서 "큰아이는 그래도 4살이 돼서 괜찮지만 막내의 분유 값을 감당할 수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일정한 직업도 없어 생활이 막막했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20일 서씨와 최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금은방 출입문을 부순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0일 대포차로 금은방 문을 차량으로 파손한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최모(2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5월 5일 오전 4시40분께 군산시 영화동의 한 금은방에서 매그너스승용차를 후진시켜 출입문을 부수고 금반지 등 귀금속 3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받고 있다. 최씨는 범행을 숨기려고 지인에게 대포차를 빌려 사용한 뒤 바다에 빠뜨리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경찰에서 "도박빚을 갚으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최씨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9일 타인 명의로 병원에 입원한 뒤 도주한 정모씨(33)를 상습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전주 일대 병원 14곳에서 타인의 명의로 입원한 뒤 병원비 1150만원을 내지 않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정씨는 또 이 중 3곳의 병원에서 컴퓨터와 텔레비전 등 1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결과 지난해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외운 정씨는 인적사항만 기록하면 입원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정씨는 경찰조사에서 "허리 통증이 심한데 병원비도 없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9일 필로폰을 투약한 배모씨(48)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배씨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윤모씨(50)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4일 새벽 3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모텔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 0.1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배씨는 이날 오후 5시께 전주의 한 마트에서 파라솔을 휘두르며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히면서 필로폰 투약 사실이 드러났다.
정부의 승인 없이 방북해 북한을 찬양한 죄(국가보안법 위반)로 복역해 온 한상렬(63) 목사가 만기 출소한다.19일 대전교도소와 한 목사 석방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한 목사는 체포된 지 정확히 3년이 되는 20일 0시를 기해 대전교도소에서 출소한다.한 목사는 6·15 남북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아 2010년 6월 12일 중국 선양과 베이징을 거쳐 항공편으로 평양을 방문해 고위인사와 공작원 등을 만나고 70일만인 같은 해 8월 20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해 바로 체포됐다. 연합뉴스
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
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제63주년 소방의 날] ‘3년 연속 도내 화재조사실적 1위’⋯남영일 익산소방서 화재 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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