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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께 진안군 진안읍의 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A씨(80대)가 B씨(60대)가 몰던 트럭의 사이드미러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로, 트럭 운전자가 보행자를 늦게 확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다치게 한 외국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안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불법체류자 A씨(30대·베트남)를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0분께 부안의 한 노래방 앞 도로에서 B씨(20대·베트남) 일행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초면인 B씨와 베트남식 도박을 하다가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전치 3주, 함께 있던 C씨(20대)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A씨를 인근 CC(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으며, B씨 일행들도 특수 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말했다.
정식허가를 받았으나 제한조건을 위반하고 조업하던 중국 어선 1척이 해경에 나포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4시 55분께 군산 어청도 남서쪽 130㎞ 해상에서 중국 어선 A호(143톤, 석도선적)를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제한조건 위반(기관출력변경 미신고) 혐의로 나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달 1일 중국에서 출항 전 기관 마력이 598 마력에서 520 마력으로 변경됐음에도 이를 관련 규정에 따라 신고하지 않고 선박 서류에도 기재하지 않았다. 해경은 이와 같은 사실이 적발된 A호 선장을 대상으로 위반 내용에 대한 자인서를 받아 담보금 4천만원을 부과했다. A호는 어제 오후 담보금을 납부하고 군산지방검찰청 지휘에 의거해 오후 10시 30분께 석방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무허가 어선뿐만 아니라 허가받은 중국 어선 중 규정된 조업 조건 및 입어절차를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어족자원을 지키고 조업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에 대한 수사가 전북경찰청에 배당됐다. 지난 13일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조배숙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수처의 체포영장을 부정하고 영장 집행을 막고자 했다”면서 “내란수괴의 공범이자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방조범으로서 처벌을 원한다”며 내란 선동,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조 의원을 고발했다. 국가수사본부의 지침을 받은 경찰은 전북경찰청 안보수사과로 사건을 배당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출석 일정 등을 조율한 사실은 없다”며 “원칙대로 사건을 수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산 어선 전복 사고에서 구조됐던 60대 선장이 숨졌다. 20일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어선 전복 사고 현장에서 구조됐던 선장 A씨(68)가 같은 날 오후 10시 40분께 사망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5시 5분께 군산 직도 남서쪽 46㎞ 해상 인근에서 승선원 5명이 탑승한 어선(9.77톤, 서천선적)이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 7척과 항공기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베트남 국적 선원 4명을 구조했다. 현재 구조된 베트남 국적 선원 4명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해경은 이날 오후 6시 55분께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전복된 어선 조타실에서 구조해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닻을 올리다 배가 기울었다는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전 1시 15분께 익산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거주민 3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이 아파트에 거주하던 A씨(70대)와 B씨(70대‧여)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132㎡ 중 60㎡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505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군산 앞 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모두가 구조됐으나,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께 군산 직도 남서쪽 46km 해상에서 승선원 5명이 탄 어선(9.77톤, 서천선적)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베트남 국적 선원 4명을 구조했다. 이후 오후 6시 55분께 해경이 선장 A씨(68)를 조타실에서 구조했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어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닻을 올리다 배가 기울었다는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 앞바다에서 9.77톤 어선이 전복됐다.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5분께 군산시 직도 남서쪽 46km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어선 승선원 5명 중 4명은 구조가 완료됐다. 현재 선내에 남아있던 1명에 대해서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구조된 4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해경은 탑승자 구조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35분께 무주군 덕유산에서 등산객 A씨(40대)가 계단을 오르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주 전북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5분께 익산시 성당면의 한 돈사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시설 80㎡와 컴퓨터,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59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6시 45분께에는 임실군 삼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주택 1층 99㎡와 트럭 1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3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5시 55분께에는 김제시 백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59㎡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84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5분께 익산시 성당면의 한 돈사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시설 80㎡와 컴퓨터,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59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당시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아동 2명이 현재까지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출석하지 않은 소재 불분명 아동의 신병이 확보되지 않았다. 도내에서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았던 아동은 총 504명으로, 이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은 익산 거주 A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2명이다. 교육청과 경찰은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지 등을 고려해 이들을 쌍둥이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아동들의 신원을 확보했지만, 연락이 되지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직접 확인하는 게 아니라 국가 기관에 소재 확인 의뢰를 해놓은 상태다”며 “아직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전북에서 주택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16일 오후 6시 45분께 임실군 삼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주택 1층 99㎡와 트럭 1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3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55분께는 김제시 백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59㎡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84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는 SUV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A씨(50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25분께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SUV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B씨(50대)와 동승자 C씨(40대‧여)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의 한 주차장에서 PM(개인형이동장치)을 타던 20대 남성이 1.7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6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주차장 내부에서 남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져있던 A씨(25)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A씨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중 추락한 뒤 머리 등을 다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음주 채혈 검사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께 군산시 조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모닝 차량과 좌회전하던 K7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20대)가 무릎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K7 운전자 B씨(20대)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당시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직을 결성해 지자체를 돌며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해 광고비를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전북본부 언론사조직’ 소속 A씨 등 10여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광주광역시, 전남도 일대에서 활동하며, 지자체 등에 함께 찾아가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하며, 광고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3일 이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당시 협박을 당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여러 명이 함께 사업 부서 등을 돌아다니며 광고비 집행을 요구했다”고 답했다. 또 다른 지자체 관계자도 “광고를 줄 수 없다고 말하자 기자 신분증을 보여주며, 큰일이 날 수 있다 등으로 협박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이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며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11시 25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330㎡가 불에 타고 새끼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에서 숙박업소,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가 잇따른 가운데 정상 작동된 스프링클러가 큰 피해를 막았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 1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호텔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모하비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호텔 내부 투숙객 36명 등 총 41명이 대피하고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차량 1대가 전소되고, 지하주차장 50㎡와 근처 차량 2대에 그을음이 발생해 105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빠르게 화재 진압이 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6시 5분께에는 전주시 덕진구의 한 병원 식당에서 불이 났다. 해당 병원에는 수술 등으로 인한 입원환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재 발생과 동시에 스프링클러가 바로 작동됐다. 불은 자체 진화돼 인명피해나 환자 대피 등은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두 화재 모두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돼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는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고 2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 140여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아파트 단지 내 단수와 단전이 발생하는 등 소방서 추산 38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는 지난해 10월 9일 전주시 장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했던 전기차 화재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되고 해당 전기차에만 피해가 집중됐던 것과는 대조된다. 한국소방안전원은 화재 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경우 96% 정도가 화재 제어에 효과적이었으며, 그 만큼 초기 화재 진압에 스프링클러 설비는 유용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한 경우는 약 15.6%에 그쳤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하 주차장, 호텔 화재 모두 속보 설비로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예방,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방 설비 설치와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병원 식당에서 불이 났다. 1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분께 발생한 화재는 식당 5㎡와 휴대용 부탄 가스레인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발생하자마자 스프링클러가 바로 작동돼 인명 피해나 환자 대피 등은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속보 설비로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자체 진화가 된 화재다”며 “화재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 설비 설치 및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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