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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2시 1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호텔 빌딩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모하비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호텔 내부 투숙객 36명 등 총 41명이 대피하고,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모하비 차량 1대가 전소되고, 근처 차량 2대와 지하 주차장 50㎡에 그을음이 발생해 소방서 추산 10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지하 주차장의 스프링클러가 작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 곤돌라가 정지돼 수백 명이 공중에서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무주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관광 곤돌라가 운행 중 갑자기 멈췄다. 곤돌라는 약 40분간 운행이 중지됐으며, 해당 시간 동안 곤돌라 탑승객들은 공중에 고립됐다. 해당 곤돌라는 8인승으로 총 80대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으로 무주군 설천봉의 기온은 영하 16.7℃ 였으며,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던 상황이었다. 이후 리조트는 비상 발전기를 사용해 곤돌라를 다시 작동시켰다. 탑승객들이 전원 지상으로 하산한 시간은 사고가 발생한 지 약 2시간5분 뒤인 낮 12시 50분께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50대‧여)가 일시적 의식 소실 및 가슴 통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덕유산 리조트 관계자는 “현장에서 환불 조치가 이뤄졌고, 내려온 탑승객들에게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사과드렸다”면서 “곤돌라는 오늘 세부 점검을 한 뒤 문제가 없다면 재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과부하로 인한 리조트 정전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안전관리자 등에 대한 입건은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9일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차량 엔진룸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주완산경찰서 수사관이 구속됐다. 8일 전주지검 등에 따르면 성추행 의혹을 받던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경찰관이 지난 7일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월 22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경찰관의 사무실 CCTV 등을 확보했다. 해당 경찰관은 입건 된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한 차례 A경찰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이후 검찰은 보완수사 등을 통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사항이기에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징계 절차 등은 1심 재판 결과가 나와야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검찰 관계자는 "A경찰관이 구속된 것은 맞다"며 "자세한 사항은 기소가 되지 않았기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음주운전을 하다 초등학교 앞 신호제어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승용차량이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차량에 운전자는 없었다. 경찰은 쌓여진 눈 등을 보고 심야 시간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A씨를 추적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을 한 뒤 사고가 나자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측정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18%로 파악됐다. 경찰은 시간이 지난 후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하는 '위드마크 공식'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특정한 뒤 조사 중이다"며 "자세한 사항은 수사 중이기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전주에서 근로자가 청소 지원 차량과 벽 사이에 끼어 다쳤다. 8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전주시청 청소 지원 차량과 벽 사이에 근로자 A씨(40대)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제동장치 조작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삼천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승용차량이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는 차량만 있고 운전자는 사라진 상태였다. 8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삼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승용차량이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운전자의 신원은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는 없었으며, 횡단보도 신호제어기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쌓여진 눈의 양 등을 보고 지난 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운전자와 연락을 해본 뒤, 교통사고특례법상 물피도주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며 "음주운전 등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근로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 앞 도로에서 폐기물을 수거하던 A씨(50대)가 쓰레기 수거용 집게와 충돌했다. A씨가 소속된 업체는 전주시에서 나온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업체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업체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가 후두부 열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창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0시 15분께 고창군 해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33㎡와 창고가 일부 불에 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49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에서 발생한 19세 근로자 사망사건을 수사한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건을 종결했다. 6일 전북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주덕진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지난해 6월 16일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에서 근무 중 사망한 A군(19)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지난해 12월 말 ‘증거불충분’, ‘혐의없음’ 등으로 종결했다. 당초 수사기관들은 지난해 11월 전주페이퍼 공장에 대한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에 대한 재조사를 추진했다. 그러나 기후변화 등의 이유로 추가 조사는 무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건은 초기 A군에 대한 사인이 ‘심장비대증으로 인한 심근경색’ 등으로 부검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후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진행된 공개조사에서 황화수소가 100ppm 이상으로 검출됨에 따라 '황화수소 중독에 의한 사망'에 대한 수사를 약 6개월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과 조율을 통해 사건을 마무리 했다”며 “황화수소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도 비전문가인 이상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결과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도 “산업재해로 보기는 어렵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며 “국과수에서 추가 증거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황화수소를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 볼 수는 없었다. 유해가스 중독 여부는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행적적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군산에서 버스 2대가 추돌해 23명이 병원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 50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도로에서 통근 버스 2대가 추돌해 버스 탑승객 A씨(60대) 등 2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앞서가던 버스가 먼저 발생한 승용차의 단독 사고 2건을 확인하고 멈췄으나, 뒤에서 오던 버스가 해당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로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6일 오전 3시 25분께 임실군 관촌면 순천-완주 고속도로 하행선 92.4km 부근에서 차량 1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13대 차량이 추돌하는 1차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후 2차 사고로 2대가 더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50대)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차량 견인 등 사고 수습을 하는 2시간여 동안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블랙 아이스,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사고라고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수에서 6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 50분께 장수군 번암면의 한 야산에서 A씨(60대)가 나무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단독으로 나무를 베다가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수에서 운전 중이던 6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장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장수군 장수읍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였던 A씨(60대)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심장 질환으로 인해 운전자가 정신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임실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인근 야산으로 불티가 튀어 산불이 발생했다. 임실소방서와 임실군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낮 12시 5분께 임실군 임실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야산 인근에서 A씨(40대·여)가 태우던 쓰레기에서 옮겨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임실군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 행위 중 강풍으로 인한 산림 실화로 추정하고 있다”며 “산림보호법 위반 행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북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일 0시 45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사료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외벽 30㎡와 공장 기계 다수, 깻묵 20톤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9시 45분께에는 정읍시 이평면 평령리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우사 근로자 A씨(40대·태국 국적)가 숨진 채 소방 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또 우사 1동 26㎡와 배합기, 1톤 트럭 등이 불에 탔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1시 45분께 발생했으며, 신고 당시 관리동은 대부분 소각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사망자 관련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장 감식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의 한 주택 건물에서도 불이 났다.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20분께 남원시 아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본채 79㎡와 아래채 33㎡가 불에 타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다수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7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5분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도로에서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80대‧여)가 정상 신호에 좌회전하던 B씨(50대‧여)의 차량에 치였다. 이후 A씨는 뒤따라온 C씨(30대)가 몰던 차량에 깔리는 추가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후두부와 고관절 등에 부상을 입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지난 1일 오전 3시께 끝내 숨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와 C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익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익산의 한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며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A씨는 최근까지 익산경찰서 상황실에 총 234차례에 걸친 허위 및 과장 신고를 하고, 익산소방서 상황실에도 총 61차례에 걸친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특별한 동기가 없는, 일명 ‘이상동기’에 의한 폭행 및 재물손괴 등 다수의 형사 사건으로 입건된 것으로도 확인됐다. 112에 허위신고를 할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 이하의 벌금과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도 적용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3일부터 시행된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도 받을 수 있다. 익산경찰서 관계자는 “상습적인 허위 악성 신고는 정당한 업무 수행에 장애를 초래하고 이에 따 일반 시민들이 보장받아야 할 치안 서비스의 부재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상습 허위, 악성 신고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1시 5분께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중봉 인근에서 등산을 하던 A씨(50대)가 쓰러졌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의료원으로 곤돌라를 통해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에서 승용차 2대와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4시 50분께 전주시 완산구 전동의 한 도로 2차로에서 정차 중이던 벤츠 차량을 뒤에서 오던 K3 차량이 들이받았다. 이후 사고의 충격으로 K3 차량이 1차로로 방향이 틀어져 주행 중이던 버스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벤츠, K3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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