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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40분께 김제시 장화동 한 우사 부속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부속창고 1동(145㎡)과 트랙터 및 집기류 등이 타 2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40여 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군산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술에 취해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3일 군산해양경찰서에서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 37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40대 A씨(41)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A씨는 당시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해 순찰 중이던 새만금파출소 순찰팀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동창 친구들과 함께 인근 숙소에서 술을 마시다 친구와 밖으로 나와 이야기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5m 아래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구조된 A씨가 저체온증 이외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해경 관계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항포구나 방파제 등 해안가를 지날 때 추락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23일 자신을 제대로 부양하지 않는다며 아들을 흉기로 찌른 A씨(70대)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30분께 전주시 서서학동 서학로 주차된 아들의 차안에서 함께 타고 있던 아들 B씨(40대)의 가슴 등을 미리 가져온 과도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아들을 만나기 위해 전주로 내려왔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들이 부모 부양에 소홀해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과도를 미리 준비한 점을 보아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구속했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22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2시5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한 난타주점에서 옆자리 손님 B씨(50대)의 가슴 등을 주방에서 가져온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식당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일본노래를 부른다며 시비를 걸어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의 원인 등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익산경찰서는 22일 오후 2시께 특수절도 혐의로 A군(1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8일 오전 5시40분께 익산시 중앙동 한 금은방의 유리로 된 출입문을 망치로 깨고 침입, 1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모조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은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매장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다음날인 지난 19일 오후1시30분께 대전시 중구 목동의 자택에 있던 A군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주거지가 불명확하다는 점과 범행의 중대성을 고려해 A군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며 "현재 A군의 범행을 도운 공범 2명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의 신원과 주소지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부안군 위도 해상에서 예인선과 충돌한 낚시어선이 전복돼 어선에 타고 있던 4명이 숨졌다. 가을 낚시철을 맞아 낚시어선들의 출항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안전대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전북소방본부와 부안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7분께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동쪽 약 1.6㎞ 해상에서 18명을 태운 낚시어선 7.93t A호가 예인선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호가 뒤집혔고 예인선은 일부 파손됐다. 사고 지점으로 출동한 해경은 주변 낚시어선과 함께 A호의 승선원 18명 모두를 구조했으나 이 중 4명은 의식이 없었다. 해경은 해양경찰 헬기 등을 동원해 이들 4명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숨진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승선원 14명 중 9명은 현재 정읍, 부안, 익산의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그 외 5명은 자택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A호를 인양한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전복된 낚시어선 A호의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며 “수사본부를 구성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3시20분께 부안군 부안읍 한 14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4층 1호실(82.5㎡)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이날 화재로 아파트 주민 50명이 대피했으며 과정에서 A씨(75)가 발목 등에 부상을 입고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1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50여 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9시30분께 순창군 적성면 편도 1차선 도로서 우체국 택배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67)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굽은 길에서 오토바이와 택배 차량이 서로를 의식하지 못한 채 빠르게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덕진경찰서는 20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편취해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사기 미수)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시께 군산시 조촌동 군산시청 인근에서 피해자에게 현금 1000만 원을 편취한 뒤 전주시 덕진구 노송동 전주시청으로 이동해 같은 피해자가 두고 간 1900만 원을 거둬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의심스러운 돈다발을 가득 지닌 A씨의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서 택시에서 내린 뒤 걸어가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에서 A씨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수거책 일을 시작했다고 진술했다"며 "현재 A씨를 유치장에 입감해 이전 보이스피싱 수법 과 여죄 등을 수사 중이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20일 특수절도 혐의로 A군(10대)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는 한편, 공범2명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8일 오전 5시40분께 익산시 중앙동 한 금은방의 유리로 된 출입문을 망치로 깨고 침입, 1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모조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은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매장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다음날인 지난 19일 오후1시30분께 대전시 중구 목동의 자택에 있던 A군을 붙잡았다. 경찰은 A군의 범행을 도운 공범 2명이 있는 것으로 보고 A군을 상대로 이들의 신원과 주소지를 파악 중이다.
지난 19일 오후 5시 20분께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에 설치된 출렁다리에서 40대 남성이 9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는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국내에서 가장 긴 길이 270m 산악 현수교이다. 높이는 최고 75~90m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의 주정 제조공장에서 지게차 작업을 하다 추락한 40대 근로자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19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한 주정 제조공장에서 지게차에 올라탄 채 작업을 하던 A씨가 2.3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19일 오전 8시49분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이 상시근로자가 50인 이상에 해당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는 한편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호남고속도로에서 약 1km 간격을 두고 5중 추돌 사고와 4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6명이 부상당했다. 18일 오후 3시50분께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호남터널 인근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포터(더블캡) 운전자 A씨(40대)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4명이 부상을 입었다. 5중추돌 사고가 나면서 정체가 시작되자 첫 사고지점에서 1km 떨어진 곳에서도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2차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t 포터(냉동탑차) 운전자 B씨(33)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지고 다른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다쳤다. 교통사고가 잇따라 나면서 일대에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오전 5시40분께 익산시 중앙동 한 금은방에서 신원미상의 괴한이 유리로 된 출입문을 망치로 깨고 침입, 1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모조품 등을 훔쳐 달아났다. 금은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매장 내 CC(폐쇄회로)TV와 주변 방범카메라 등을 토대로 범인을 쫓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17일 반라상태에서 소주병을 깨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 공연음란 등)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한 술집 인근에서 바지를 내린 채 거리를 배회하며 지나가던 여성들을 깨진 소주병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A씨의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해 유치장에 입감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행인들이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봐 말다툼을 하던 도중 화가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와 폐쇄회로 CC(TV)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도로에서 보핸자를치고 달아난 70대 운전자가 붙잡혔다. 부안경찰서는 16일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아무런 조치없이 현장을 이탈한 운전자 A씨(70대)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20분께 부안군 상서면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B씨(70대)를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포대를 친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를 적용할지 여부도 판단할 방침이다.
부안에서 70대 보행자가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께 부안군 상서면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A씨(70대)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던 운전자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산책을 나왔다가 뺑소니 차량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인근 CC(폐쇄회로)TV 확보등 뺑소니 차량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 상태로 택시에서 담배를 피우고 지구대에서 고함을 지르는 등 행패를 부려 직위 해제 처분을 받았다. 전북경찰청은 택시의 운행 업무를 방해하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김제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5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지난 6일 오전 5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에 탑승해 담배를 피우거나 운전대를 잡으려는 등 택시 기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 경위는 택시 기사가 차를 몰아 도착한 지구대에서도 조사를 거부하고 고함을 지르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곧 바로 A 경위를 직위 해제 조치했으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행위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도 고려하고 있다"며 "수사를 마치는 대로 감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익산∼장수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차량에 의해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1시50분께 완주군 용진읍 익산∼장수고속도로 완주IC 상행선 8㎞ 지점에서 역주행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마주 오던 벤츠 차량과 소나타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역주행한 승용차 운전자 A씨(5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벤츠 운전자 B씨(53)와 소나타 운전자 C씨(23), 그리고 동승자 D씨(22)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 CC(TV) 등을 분석해 A씨의 음주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익산경찰서는 12일 익산 시내에서 번호판을 뗀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행위를 일삼은 혐의(난폭운전 등)로 A군(18)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 10명은 지난 7월 23일과 8월 16일 익산시 영등동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하게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폭주 과정에서 신호위반을 하는 등 등 교통법규를 50여 차례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들이 특정장소에 모여 질주행위를 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증거를 채증해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과시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토바이에 번호판을 붙이지 않아 피의자들을 특정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시민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폭주 행위를 지속해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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