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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가 순창 구림농협 조합장 투표소 참변 수사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순창경찰서는 투표소 참변과 관련해 안전관리 및 업무상 과실유무 수사를 위한 법리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투표소와 관련된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고, 현장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수사 방향 설정을 위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법리적 검토 이후 투표소 안전 관리 소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아직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전했다. 현재 교통사고와 관련된 부분은 순창경찰서에서 전북경찰청으로 이관된 상태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인력이 충분한 본청에서 처리하는 것이 정확한 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일인 지난 8일 순창 구림농협에서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유권자들이 트럭에 치여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변이 빚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74)는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음주나 약물반응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조합원 4명이 숨지고,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 등 인근 11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순창=임남근 기자‧송은현 기자
11일 오후 2시30분께 남원시 송동면 송기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3ha를 태우고 3시간 20여분 만에 완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3대와 장비 11대, 진화인력 68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송은현 기자
11일 오후 3시4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오거리에서 A씨(75)가 운전하던 BMW 차량이 정차 중이던 차량 3대와 근처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다른 차량의 운전자 B씨(46세)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가 들이받은 상가는 영업 중이었으나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은현 기자
10일 오전 11시15분께 완주군 이서면 한 공터에서 정차 중이던 5t 트럭에 불이 나 54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트럭 동승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6대와 인력 19명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은현 기자
10일 오후 1시5분께 정읍시 입암면 봉암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1ha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장비 18대 진화인력 10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풍으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인근 농가에서 컵라면을 끓여먹으려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인다"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송은현 기자
10일 오전 11시 5분께 익산시 왕궁면 한 아스콘 제조업체 설비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컨베이어 벨트와 집기류 등을 모두 태워 970여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업체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진화인력 4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용접 불씨가 설비에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송은현 기자
10일 오후 1시5분께 정읍시 입암면 봉암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장비 18대 진화인력 10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품으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지만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송은현 기자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방에서 군산항으로 입항하던 선박에서 실종자가 발생,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9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 28분께 군산시 해망동 위판장에 입항한 24t급 어획물 운반선에서 선원 A(59)씨가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항공기 1대를 배치해 선박 이동 항로를 수색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해안가에도 순찰 인원을 배치하고 선박 이동 항로 약 18㎞(10마일) 주변까지 수색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인근 선박을 대상으로 통신기와 안내방송 등을 통해 수색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엄승현 기자
군산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차량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및 특수절도)로 A군(14)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군산과 인천에서 외제차를 비롯한 고급승용차 3대를 훔치고 무면허 상태로 전국을 운전하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5일 군산에서 외제차량을 훔지고 인천까지 운전해 달아났고 이후 미추홀경찰서 경찰관들에게 긴급체포 된 후 부모에게 넘겨졌지만, 다시 이들은 지난 7일 새벽 인천에서 다시 차를 훔쳤다. A군 일당은 훔친 차량을 타고 부산 등 전국을 누비다 군산에서 또 다른 차량을 훔치기까지 했다. 이들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군산경찰서는 9일 오전 10시20분께 군산의료원 주차장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이들이 이동수단 목적 외에도 금품을 목적으로 10여 건 이상의 차량을 훔친 것으로 보고 여죄를 확인하고 있다. 송은현 기자
8일 오전 1시15분께 김제시 용지면 한 아울렛 매장 진입로에서 A씨(30)의 K7 차량에 화재가 나 2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진화인력 23명을 동원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입로를 착각한 A씨가 설치된 화단 턱을 들이받아 그 충격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은현 기자
군산 철강 공장에서 철강 분진(슬러지) 제거 작업 중 화상을 입은 근로자 2명 중 한명이 추가로 숨졌다. 5일 군산시 등에 따르면 대전 화상 전문병원에서 화상 치료 중이던 군산 철강 공장 소속 노동자 A씨(55)가 숨졌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20분께 군산 소룡동 철강 공장에서 용광로 철강 분진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얼굴 등에 분진을 뒤집어쓰며 전신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아왔다. 당시 사고로 함께 작업 중이던 B씨(39) 또한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5일 숨졌다. 근로자 2명이 근로 중 사망하면서 노동당국은 해당 공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당국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두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수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송은현 기자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일인 8일 순창군 한 농협에서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유권자들이 트럭에 치여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변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순창군 구림면 운남리 구림농협 주차장에서 A씨(74)가 몰던 1t 봉고 트럭이 조합장 선거 투표를 하기위해 줄 서 있던 조합원 수십 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합원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순창의료원과 전주예수병원 등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함께 차에 치인 조합원 1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 등 인근 11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순창군과 함께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사상자 대부분이 고령자여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우려가 높다. 실제 이날 오후 5시께 중상자 5명 중 1명이 숨져 순창 투표장 참변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조석범 순창보건의료원장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분들이 치료받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며 “중상자 중에서 사망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사고에 119 구조 전화가 폭주하기도 했으며 현장에 있던 조합원 일부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했다. 한 조합원은 “1t 트럭이 달려와 갑자기 사람들을 밀어버렸다”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다”고 몸서리 쳤다. 이를 대변하듯 현장에는 사상자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옷가지와 신발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1t 트럭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며, 금명 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음주나 약물반응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운전미숙으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순창=임남근 기자·송은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지난 6일 전북 김제의 주택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다가 숨진 고(故) 성공일 소방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8시께 전북 전주 금성장례식장을 찾아 성 소방교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유가족에게 성 소방교의 희생에 많은 국민이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며 이런 국민의 마음이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한 총리는 장례식장에 있던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에게 이런 안타까운 희생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국가보훈처에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예우를 다하고, 그의 희생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고 총리실은 덧붙였다. 한 총리는 특히 "최근 처에서 부로 승격된 국가보훈부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보훈 문화의 확산'"이라고 강조했다.
7일 오후 12시40분께 김제시 금구면 용복교차로 금구 방향 1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1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45)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준서 수습기자
7일 오전 8시5분께 임실군 임실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단독주택 1개 동 일부(20㎡)가 타 75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택 외부에 있던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김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구조작업을 하던 소방관 등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3분께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해당 주택은 목조로 만들어져 있어 순식간에 큰 불로 번졌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힌 상황이었다. 불이 점차 확산하자 소방당국은 오후 9시 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노력했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은 금산119안전센터 소속 소방대원들은 10여 분만에 화재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주택에 거주하던 집주인 70대 부부는 불이 나자 밖으로 대피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다시 집으로 들어갔고 할머니는 선착대로 출동한 새내기 소방관인 성공일(30) 소방사에게 “할아버지가 안에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성 소방사는 인명 구조 우선 원칙에 따라 곧장 불길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성 소방사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90명을 동원해 1시간 20여 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성 소방사와 할아버지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진행된 수색에서 성 소방사와 집주인 할아버지(74)가 각기 다른 작은 방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특히 이들이 발견된 방이 서로 인접해 있었던 만큼 성 소방사가 마지막까지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감식결과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됐다. 엄승현 기자·송은현 수습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밤 전북 김제에서 화재 구조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의 순직 소식에 "마음이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이 예우를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순직한 소방관이 지난해 임용된 30세의 성공일 소방사라고 실명을 공개했다. 성 소방사는 전날 밤 김제의 한 주택에서 화재를 진압하다가 '안에 할아버지가 있다'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 주택 안으로 뛰어 들어갔으나, 빠져나오지 못하고 할아버지와 숨진 채 발견됐다.
새내기 소방관이 화재현장서 인명 구조 중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6일 오후 8시 30분께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의 한 단독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출동한 성공일(30) 소방사는 검은 연기와 화염이 분출하고 있는 상황에도 내부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지체없이 주택으로 진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단독주택은 목조 건물이었다. 주택에 진입한 성 소방사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70대 노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 진화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순직한 성 소방사는 지난해 5월 임용돼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원으로 근무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전주에 성 소방사의 빈소를 마련한 뒤 9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전라북도청장으로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송은현 기자
군산 철강 공장에서 철강 분진(슬러지) 제거 작업 중 화상을 입은 근로자가 병원 치료 중 숨졌다. 5일 군산시 등에 따르면 청주로 이송돼 화상 치료 중이던 군산 철강 공장 소속 노동자 A씨(39)가 숨졌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20분께 군산 소룡동 철강 공장에서 용광로 철강 분진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얼굴 등에 분진을 뒤집어 쓰면서 전신 2도화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이 사고로 함께 작업중이던 B씨(55) 또한 전신 2도 화상을 입었으며, B씨는 현재 중상 상태로 대전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노동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소지가 없는지 조사 중이다. 송은현 수습기자
4일 오후 12시 20분께 군산시 미룡동 한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창고 1개 동 일부(190㎡)와 건조기 등 공장 설비가 타 1억 2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점심시간에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5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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