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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액션 연기하다 죽는 줄 알았죠"

"와이어 액션 연기를 처음 하면서 '다시는 못 하겠다. 이렇게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 위험했던 건 칼을 들고 싸우는 장면이었는데 조금만 잘못 하면 눈이나 얼굴을 다칠 수도 있었죠."8일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아저씨' 제작보고회에서 주연 배우 원빈은 액션 연기가 힘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빈은 이 영화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특수부대 출신 태식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옆집 소녀가 범죄조직에 납치되자 소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다.원빈은 촬영 3개월 전부터 총을 다루고 칼을 쓰는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액션이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면서도 "소녀를 지키기 위해 자기의 모든 걸 내던질 만큼 절박하고 안타까운 태식의 감정이 관객에게 잘 전달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더 컸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이나 친척도 아닌 옆집 소녀를 위해 목숨까지 거는 남자의 사랑이 마음에 와 닿았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를 연출한 이정철 감독은 원빈에 대해 "여리고 섬세한 면이 있다. 어린아이와 교감할 때는 그런 게 장점"이라면서도 "액션 연기를 할 때는 아무런 표정 없는 무시무시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그려갈지가 고민이었다"면서 "'레옹'이나 '맨온파이어' 같은 영화와 비교하는 글을 인터넷에서 많이 봤는데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적인 정서를 베이스로 했고 액션도 화려하기보다는 사실적이어서 분명한 차별점이 있다"고 말했다. 어린 소녀 역은 우니 르콩트 감독의 한불 합작영화 '여행자'(2009)에서 빼어난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은 김새론이 맡았다. 김새론은 "처음에는 원빈 아저씨가 누군지 몰랐는데 나중에 영화 들어가기 직전에 광고를 보고 알게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저씨'는 다음 달 5일 개봉될 예정이다.

  • 방송·연예
  • 연합
  • 2010.07.09 23:02

김제동 MC '환상의 짝꿍' 마지막 녹화

방송인 김제동이 MC를 맡아온 MBC '환상의 짝꿍'이 오는 19일 개편에서 폐지된다. 7일 김제동의 소속사 다음ENT와 MBC에 따르면 김제동은 이날 MBC 일산 스튜디오에서 '환상의 짝꿍'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분은 18일 방송된다. 김제동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 이제 안경 벗습니다. 챙겨놓은 슬픈 영화들은 결국 안 봤습니다. 내일 정말 눈이 붙어 버릴까 봐"라며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심정을 밝혔다. 이어 "날 잡고 산에 갔다 와서 낮에 봐야겠습니다. 할 일들이 태산 같은데 두 눈 부릅뜨고 내일 또 씩씩하게 콧대 세우고 나갈 랍니다. 가능할까요"라고 적었다. 김제동은 2007년부터 4년째 이 방송의 진행을 맡아왔다. 작년 10월 KBS의 '스타골든벨' MC에서 하차했던 김제동은 이로써 지상파 방송 MC를 모두 그만두게 됐다. 김제동은 '환상의 짝궁' 마지막 녹화에 앞서 '환상의 짝꿍' 기금을 조성해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을 비롯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제동씨가 사비 3천만원을 들여 기금의 종자돈을 마련할 계획이며 주변 지인들로부터 기부를 약속받기도 했다"며 "연말에 진행되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2'의 수익금도 이 기금에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김제동이 모은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기금화될 예정"이라며 "이달 중 아름다운 재단과 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소속사를 통해 "'환상의 짝꿍'은 아이들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었다.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며 받은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기금 조성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MBC가 김제동을 MC로 하는 새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이던 '오 마이 텐트'는 이번 개편에서 방송 예정 시간대 프로그램 중 빠지는 프로그램이 없어 가을 개편을 기약하게 됐다.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MBC의 조준문 PD는 "이번 개편은 부분 조정의 성격이 강해서 일단 가을 개편 때로 프로그램 편성이 미뤄진 상태"라며 "심야시간대의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데 심야 시간 프로그램 중 개편에서 빠진 프로그램이 없어서 편성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조 PD는 "프로그램의 제목을 '숲 속으로 튀어'로 변경했지만 계속 MC로 김제동씨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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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0.07.08 23:02

컬투, '웃찾사' 컴백…"양념 역할 하겠다"

개그듀오 컬투의 김태균, 정찬우가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로 1년 만에 돌아왔다. 7일 저녁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태균은 "돌아올지 몰랐는데 돌아오게 됐다"며 "15년간의 코미디 노하우를 살려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정찬우도 "프로그램의 원년 멤버로 긴 시간 웃찾사의 역사와 함께 했다"며 "형들로서 몫을 다하고 라이브한 방송의 양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BS는 '웃찾사'가 시청률 2~3%대에 머물며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자 이달부터 방송시간을 토요일 오후 4시에서 밤 12시10분으로 옮기고 '웃찾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컬투와 안철호 PD를 투입했다. 제작진은 코너 나열식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개그와 음악, 이야기가 함께하는 라이브 개그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컬투는 MC로 프로그램 전체를 이끌며 스타와 함께하는 토크 개그 코너 '졸음탈출 컬투쇼'를 선보인다. 2003~2005년 '비둘기 합창단'과 '그때그때 달라요' 등의 코너를 진행하며 '웃찾사'의 인기를 이끌었던 컬투는 지난해 5월 '웃찾사'의 부활을 위해 복귀했으나 3개월 만에 스케줄 상의 이유를 들며 하차했다. 김태균은 "2003년부터 매해 웃찾사에 출연해 왔지만 이번에는 MC 역할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며 "관객과 호흡하는 노하우를 살려서 라이브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컬투 외에 문세윤과 김재우, 김기욱, 양세형 등 '웃찾사'의 인기 코너를 만들었던 개그맨들도 이번에 재합류한다. 그러나 '개그콘서트'의 독주 체제가 굳건한 가운데 '웃찾사'가 얼마나 차별화에 성공할지 예단하기는 힘들다.정찬우는 '개그콘서트'를 제외한 다른 코미디 프로그램들의 실패에 대해 "'개콘'은 단단한 구성력을 갖고 있다"며 경쟁 프로그램들의 구성상 문제점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무엇보다 잘못 만들어서 실패한 거죠. 코너별로 보면 잘하는 연기자들이 모여 있어 나쁘지 않아요. 그렇지만 코너를 제대로 구성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큰 그림이 잘 안되면 성공하기 어려워요. PD의 독선이 있어서도 안 되고 연기자 간 화합도 필요합니다." 김태균은 그간 '웃찾사'의 부진에 대해 "제작진의 잦은 교체도 있었지만 너무 어린 취향의 코미디 때문에 어른들이 공감할 만한 웃음이 부족했다"고 분석했다. 정찬우는 "공개코미디의 끝이 보이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빠른 속도의 코미디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젊은 사람들은 이미 앞서가고 있습니다. 처음 제의가 왔을 때 (기존 코미디와 달리) 라이브한 형식이 좋아서 참여하게 됐습니다."정찬우는 "워낙 쇼 버라이어티가 강세고 시간대도 야간이라 시청률 30%는 불가능하겠지만 열심히 하면 반드시 시청률은 오를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실 코미디 프로그램은 위계질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요. 우리 몫은 라이브한 분위기를 만들고 여러 후배 개그맨들 사이에서 형들로서 몫을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들도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봤으면 좋겠어요."라이브 개그쇼로 재탄생한 '웃찾사'는 10일 밤 12시10분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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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0.07.08 23:02

KBS "블랙리스트 존재하지도·할 수도 없다"

KBS는 7일 개그우먼 김미화의 'KBS 블랙리스트'발언과 관련, 여의도 KBS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조대현 KBS 방송담당 부사장은 "김미화 씨가 트위터에서 언급한 이른바 블랙리스트는 KBS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며 "만약 그런 문건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지금껏 알려지지 않을 수가 있겠나. 가장 먼저 제작자들이 알 것이고 그 사실이 외부로도 알려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KBS에서 진행자나 출연자의 선정과 교체는 프로그램 제작진의 자율적인 판단과 시스템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며 "KBS는 김미화 씨의 출연을 중지시키거나 막은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미화는 2005년 6-12월 'TV 책을 말하다' MC를 끝으로 KBS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한 적이 없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4월4일 '다큐멘터리 3일'의 내레이터로 참여했고 4월10일 '사랑의 리퀘스트 특집 -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에 출연했다. 조 부사장은 "만약에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면 어떻게 (김미화 씨의) 출연할수 있었겠는가"라며 "KBS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은 제작진의 선택일 뿐이며,김미화 씨가 말한 출연금지 문건은 존재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조 부사장이 3분간 KBS의 입장을 발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기자회견에 앞서 사회를 맡은 한상덕 홍보주간은 "오늘 김미화 씨가 이번 일이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원만히 해결하고 싶다는 뜻을 KBS에 밝혀왔다"며 "이번일과 관련해서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김미화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에 출연금지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의 확인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고, 이와 관련해 KBS는 이날 영등포경찰서에 김미화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 방송·연예
  • 연합
  • 2010.07.07 23:02

온스타일, '…런웨이 코리아' 시즌3 제작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세번째 시즌을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최고의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신인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게임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스타일이 미국 '프로젝트 런웨이'의 포맷을 구입, 작년과 올해 초 각각 시즌 1과 2를 방송했으며 매번 케이블TV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시즌3의 제작에 앞서 7일부터 출연자를 공개모집한다. 시즌3는 10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상금과 제작비를 올리고 게스트 심사위원을 강화하는 등 종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작비 11억원을 투입해 볼거리를 강화하는 한편 최종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브랜드 런칭 지원금도 종전 7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고 출연 도전자 전원에게는 향후 2년간 디자인 샘플 제작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시즌에 이어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제작된다. 제작진은 "이전 시즌 도전자들이 패션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 이 프로그램이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성공을 위한 등용문으로 불릴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생동감 넘치는 리얼리티 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도전자로는 만 20세 이상으로 의상 디자인과 제작에 필요한 기본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온스타일의 홈페이지(www.OnStylei.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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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0.07.07 23:02

日 언론, 한국 연예계 실태 집중 조명

한류 스타 박용하의 자살을 계기로 일본 미디어가 한국 연예계 실태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6일자 서울발 사회면 특집 기사에서 한국에서 연예인이 잇따라 자살하는 원인이 불안정한 생활, 경쟁 격화, 인터넷상의 비방 등에 있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우선 '노예계약'으로 상징되는 한국 연예인들의 불안정한 생활상을 소개했다.한국에서 상대적으로 힘이 센 연예프로덕션이 연예인에게 부당한 이익 배분을 요구하는가 하면, 연애나 머리 형태 등 사생활에 지나치게 간섭하고, 심지어는 거래처에 대한 각종 접대를 강요하고 있다고 적었다.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동방신기' 멤버 일부가 소속 프로덕션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아사히신문은 이 때문에 한국 연예인들이 인기를 얻고서 독자 프로덕션을 만드는 경우가 많고, 예능 활동에 집중하지 못한 채 사업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지지통신은 최근 기사에서 신인 시절에는 사생활 뒤처리를 프로덕션의 매니저에게 맡기다가 사업을 하게 되면서 갑자기 늘어난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한국 연예인의 실상을 전하기도 했다.반면 일본에서는 연예인이 소속 사무소로부터 월급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신문은 또 한국에서 연예인 지망생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을 거론했고, 인터넷에서 연예인에 대한 중상비방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도 자살의 한 원인으로 소개했다. 아사히신문 계열의 민방인 아사히TV도 이날 오전 뉴스프로그램에서 한국에서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배경에 대해 '노예계약'을 거론해가며 소개했고, 각 주간지도 최근호에 일제히 특집기사를 싣는 등 박용하의 죽음을 계기로 일본에서 한국 연예계 실태에 대한 비판적인 언급이 크게 늘고 있다.

  • 방송·연예
  • 연합
  • 2010.07.07 23:02

中 유명배우 자훙성 투신자살

중국의 유명 영화배우인 자훙성(賈宏聲.43)이 5일 투신자살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자훙성은 전날 오후 6시께 베이징 시내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1967년생인 그는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초반 청춘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월드스타 궁리(鞏悧) 동기 동창이기도 한 그는 유명 여배우인 저우쉰(周迅)의 전 남자친구로도 알려져 있다. 2002년 영화 '어제(昨天)'를 통해 싱가포르 국제영화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나 이후 마약에 빠져들면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3년 전 마약을 끊고 재기했지만 현재까지도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타살 흔적이 없고 그가 최근 블로그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을 자주 남긴 점 등으로 미뤄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그가 저우쉰 외에 영화배우이자 동창인 우위쥐안(伍宇娟)과도 교제했었다면서 우위쥐안과 사이에 5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영화팬과 네티즌들은 최근 한류스타 박용하의 자살에 이어 자국에서도 스타의 자살 사건이 발생하자, 충격과 함께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방송·연예
  • 연합
  • 2010.07.07 23:02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