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테니스 동호인들 모두 모여라
'제22회 전북직장대항 테니스대회'가 도내 40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7일 전북대와 전주 덕진체련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전라북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도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우정과 친목을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22일 이뤄진 대진 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다.만 40세 미만이 겨루는 청년부는 ▲1조=전주페이퍼, 현대중공업, KCC ▲2조=전북도시가스(A), 전북도청, 전파관리소 ▲3조=전주교도소, 아해, 항공대 ▲4조=전북대병원, 전북도시가스(B), 전북대학교, 익산경찰서 ▲5조=순창군청(B), 장수우체국, 부안군청 ▲6조=공군38전대, 동전주우체국, 순창군청(A) 등 19개 팀이다.만 40세 이상이 겨루는 장년부는 ▲1조=전북대학교, 우석대학교, 전주공고 ▲2조=전북도청(B), 임실군청, 한전 ▲3조=전주시청(백), 전파관리소, KT ▲4조=휴비스, 김제경찰서, 전북도청(A) ▲5조=전주페이퍼, 전주시청(홍), 부안군청 ▲6조=세아베스틸, 전주시청(청), 훈산학원 ▲7조=전북도청(C), 성원고, 국립전주박물관 등 21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