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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맨시티, 전주 빅매치 가능성

K리그 챔피언 전북현대모터스와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 최강 명문 팀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7월 말 경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빅 매치를 벌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1일 전북현대 관계자는 맨시티 측에서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갖자는 제안이 있었다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K리그 일정만 조율되면 친선 경기 성사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전북현대와 맨시티의 경기 장소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이다며 두 팀의 경기는 국내 축구 붐 조성은 물론 전주에서 개막전이 열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 대회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맨시티는 지난 20112012와 20132014 시즌을 포함해 4회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유럽의 최강팀 중 하나로 올 시즌에는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특히 맨시티에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비롯해 다비드 실바, 케빈 데 브라위너, 뱅상 콩파니, 사미르 나스리, 조 하트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즐비하다.맨시티는 오는 7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르고, 28일에는 중국 선전에서 독일 도르트문트와의 친선경기 일정이 잡혀있다.이에 따라 맨시티의 전주 방문은 중국 경기 이후인 7월 30일 정도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에는 K리그 전북현대와 광주FC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전북이 맨시티와 친선전을 치르려면 이 경기를 연기해야 한다. K리그를 관장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팀 간 협의와 일정 조율이 그래서 필요하다.이와 관련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은 세계적인 명문 팀이 한국에 와 K리그 챔피언 전북현대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자체가 국내 축구 열기를 확산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프로축구연맹의 대승적 결정을 기대하는 표정이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5.12 23:02

우석대 태권도 전국무대 선전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제4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7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우석대 태권도학과는 전국 2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대학부에 출전한 박영지(태권도학과 3)와 이승민(태권도학과 2)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이어 남자대학부에 출전한 주지원(태권도학과 3)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석대 태권도학과는 이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하며 여자대학부 4위로 감투상을 수상했다.여대부 -53kg급 정상을 차지한 박영지 선수는 결승전에서 임민지(충남대)를 맞아 12회전까지 팽팽한 경기의 흐름을 이어가다 3회전에서 앞발과 뒷발 돌려차기를 상대에게 연달아 적중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또 여대부 +73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승민은 4강전에서 부상투혼을 펼치는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부상 악화로 결승경기를 포기하면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남자대학부 -74kg급 주지원은 8강전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송영건(청주대)을 맞아 3회전까지 팽팽한 접전 끝에 4-3으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지만 준결승 상대인 계명대 김민균에게 패하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최상진 우석대 태권도학과장은 박영지는 생애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고, 이승민은 경기 중 무릎 부상에도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두는 투혼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최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태권도
  • 김성중
  • 2016.05.12 23:02

"몸 튼튼 마음 건강" 실버스포츠 기량 겨룬다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3일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열린다.올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해 2000여명이 출전해 향토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펼친다.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비롯해 그라운드골프, 에어로빅스체조, 탁구, 테니스 등 일반종목과 윷놀이, 제기차기, 고리걸기, 투호 등 민속종목까지 모두 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다져 온 도체육회는 이외에도 전국최초 이순연합회 창립, 어르신지도자 확대 운영 등 활발한 프로그램으로 100세 건강시대를 주도하고 있다.특히 이번 어르신대회에는 작년에 비해 출전자가 200명이나 증가할 만큼 관심과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도체육회 류창옥 지원육성처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 조성과 함께 실버스포츠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 활기찬 노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 최고령자는 전주시 그라운드골프 김기봉(92세) 어르신과 진안군 에어로빅스체조 김순임(93세) 어르신으로 장수상을 받게 된다.대회 개막식은 13일 오전 9시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폐회식은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다.종목별 경기장은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는 김제시민운동장과 야외특설무대에서, 테니스와 에어로빅스체조는 김제지평선 테니스장과 김제시민운동장 옆 농구장이다. 탁구는 김제국민체육센터에서, 민속종목은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5.12 23:02

이대호, 메이저리그 시즌 5호 홈런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메이저리그 시즌5호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입지를 다져갔다.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방망이 맛을 보지 못했다.이대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3-2로 앞선 4회말 무사 1,2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1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상대 선발인 왼손 투수 드루 스마일리의 6구째 시속 80마일(약 129㎞)의 커터를 받아쳐 오른쪽 펜스를 넘기고 6-2로 점수차를 벌렸다. 비거리는 116m였다.이대호는 지난 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연타석 아치를 그린 뒤 6일 만에시즌 다섯 번째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다만 4타수 1안타를 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3(46타수 12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타점은 9점으로 늘었다. 장타율은 0.609나 된다.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상대 선발이 좌완일 때 기용되던 이대호는 최근 출전 기회가 늘어나 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한편 박병호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맞대결을 기대했던 한국 메이저리그팬들에게는 아쉬운 하루였다. 연합뉴스

  • 야구
  • 연합
  • 2016.05.12 23:02

우석대, 서울서 특별한 태권도 공연

우석대학교가 서울에서 태극권 시연과 태권체험행사 등 특별한 태권도 공연을 선보인다.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남산 한옥마을 천우각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방문객, 서울시민 등을 대상으로 THE 태권포스 에이지 오브 태극 공연과 함께 태권체험행사를 통해 태권도의 새로운 가치를 부각시키고 있다.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지난 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모두 20회의 공연을 통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태권도의 문화콘텐츠를 외국인 방문객과 서울시민에게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 참여학생 60여명이 20명씩 3개팀을 구성해 태권예술공연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THE 태권포스 에이지 오브 태극 공연과 관객을 대상으로 송판 격파와 태권도 기본 품새 등의 체험행사로 진행된다.THE 태권포스 에이지 오브 태극은 대한민국의 건국신화를 환상적인 판타지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태극기의 문양인 태극(太極 음과 양)과 건곤감리(乾坤坎離 하늘, 땅, 물, 불)의 4괘를 등장인물로 해 선과 악을 표현한 공연작품이다.이 공연은 최근 SBS예능방송 스타킹에 완주나르샤로 출연해 큰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으며, 이화여고 화암홀 48회와 각종 해외공연(중국, 일본, 베네수엘라, 태국)을 통해 국내외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우석대 최상진 태권도특성화사업단장은 서울시민과 외국인이 즐겨 찾는 한옥마을에서 태권극 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본원적 가치를 살린 원류의 태권도를 예술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스포츠 중심에서 문화 중심의 태권도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태권도에 한류 문화예술이 복합적으로 접목된 태권극을 통해 한류 붐 조성과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태권도
  • 김성중
  • 2016.05.11 23:02

[(206)클럽 페이스 열림 방지] 손이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일반 아마추어들이 힘껏 클럽을 내리쳐서 볼을 쳤는데, 볼은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슬라이스를 만들어 낸다. 손목을 쓰지 않고 내려야 한다는 프로의 말을 듣고 열심히 만들어낸 동작이지만 악성 슬라이스가 결과물 인 것이다.임팩트에서 심한 딜레이 히트로 인해서 클럽 페이스가 열리는 오류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자주 일어난다. 딜레이 히트(delay hit)란 백스윙에서 만들어진 콕킹각을 다운스윙 과정에서 최대한 풀지 않고 끌고 내려와야 최대 스피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 동작이 과도하게 되면 클럽의 페이스가 임팩트순간에 열리게 되어 슬라이스를 만들게 된다.<사진 1>은 어드레스 동작이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손의 위치가 지나치게 왼쪽에 치우쳐 있다면 클럽페이스가 더 열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임팩트는 어드레스를 재현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임팩트 때 손의 위치는 어드레스 때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꼭 어드레스의 자신의 손의 위치를 확인해보자.다운스윙 과정에서 <사진 2>동작과 같이 손이 고관절 위치에 와있을 때 클럽의 앤드가 볼을 바라보게 위치해야 딜레이 히트 즉 레이트 히트의 조건이 된다. 여기서 지나치게 손을 끌어내려 <사진 3>과 같이 손이 몸의 축에서 빠져나가게 되며, 이러한 동작은 클럽의 페이스가 열리는 동작으로 연결되어 심한 슬라이스가 나기 마련이다.임팩트 동작은 어드레스와 흡사하다. 손과 어깨 그리고 공이 일직선이 되어야 볼이 똑바로 날아가게 때문에 손목을 돌리는 동작 즉 릴리스 동작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클럽페이스가 열려서 악성 슬라이스가 되고 만다.임팩트 동작에서 약간의 정지동작을 만들고, 임팩트의 감을 느껴보고 다시 스윙하는 방법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한다면 클럽페이스가 열리는 악성 슬라이스는 방지 될 것이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구)효자연습장

  • 골프
  • 기고
  • 2016.05.11 23:02

전북장애인체전, 11일 군산서 개최

도내 장애인들의 체육축제 한마당이 군산에서 펼쳐진다.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9일 함께뛰자 군산에서! 함께열자 전북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군산에서 2016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개회식은 11일 오전 11시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리며 폐회식은 1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이번 장애인체전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2600여명의 장애체육인들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과 소통의 잔치를 벌인다.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의 장애인 누구나 체육을 통해 사회 참여 의식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 건강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도내 장애인체육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체육행사다.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문화행사와 체육행사를 나누어 진행하던 방식을 대폭 개선해 장애인체육대회라는 위상과 성격에 걸맞게 20개 정식종목에서 시군 선수들이 열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아울러 도내 장애체육인들의 화합의 장인만큼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도 제공된다.이번 장애인체전 종목은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골볼, 론볼, 역도, 사격, 수영, 탁구, 배구, 볼링, 휠체어테니스, 파크골프, 게이트볼, 줄다리기, 족구, 디스크골프, 팔씨름, 고리걸기, 미니탁구 등이다.시상은 우승과 준우승, 3위 시군에 트로피와 상금이 지급되며 개인은 종목별로 1, 2, 3위에게 상장과 상품, 단체는 상금이 수여된다. 이밖에 응원상, 질서상, 모범상, 화합상, 노력상, 참가상은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도장애인체육회와 군산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가 선수들의 불편이 없도록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관련기관 및 단체 등과 만반의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선수단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5.10 23:02

한국계 남자골퍼, 지구촌 호령하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35)과 왕정훈(21)이 각각 미국프로골프(PGA)와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 연장전에서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제임스 한은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클럽(파72·7575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제임스 한은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와 함께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쳐 18번홀(파4)에서 열리는 연장전에 돌입했다.제임스 한은 침착하게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고 두 번의 퍼트에 깔끔하게 성공해 파를 기록, 우승을 확정했다. 제임스 한의 생애 2번째 PGA 투어 우승이다. 지난해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지 약 15개월 만이다. 그는 당시에도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같은 날 왕정훈도 유럽프로골프 투어 하산 2세 트로피(총상금 150만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왕정훈은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파72·74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의 성적을 낸 왕정훈은 나초 엘비라(스페인)과 연장전에 돌입,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25만 유로(약 3억3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한국 선수가 올해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달 선전 인터내셔널 이수민(23·CJ오쇼핑) 이후 두 번째다.세계 랭킹 133위인 왕정훈은 이번 주 순위에서 90위 안쪽으로 진입할 전망이다.한국 선수 가운데 상위 2명이 나가는 올림픽 경쟁에 안병훈(24위), 김경태(48위), 이수민(75위)에 이어 왕정훈까지 가세하게 됐다.만 20세 256일인 왕정훈은 이번 시즌 유럽프로골프 투어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연합뉴스

  • 골프
  • 연합
  • 2016.05.10 23:02

전북현대, 수원 잡고 2위 도약

전북 현대가 10명이 싸운 수원 삼성을 잡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전북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 수원과 경기에서 3-2로 이겼다.전북은 5승4무(승점 19점)로 이날 포항 스틸러스에 패한 1위 FC서울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 원칙에서 밀려 2위에 자리를 잡았다.전북은 전반전에서 수원의 파상공세에 고 전했다.전반 15분 문전에서 수원의 구자룡에게 오른발 슈팅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전반 28분엔 상대 팀 김건희에게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픈 기회를 내줬고 골키퍼 권순태가 가까스로 슈팅을 막아냈다.경기 흐름은 전반 39분에 완전히 바뀌었다.전반 37분 수비를 하다 옐로카드를 받았던 수원 신세계가 전반 39분 스로인을 하다 시간 지연을 했다는 이유로 경고를 다시 받았다.그는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수원 서정원 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격렬히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전북은 수적우세 속에 후반전에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후반 2분 한교원이 김보경의 오른쪽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동점 골을 넣었다.후반 10분엔 루이스가 역전 골을 넣었다.그는 역습 기회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득점을 만들었다.쉽게 경기를 펼치던 전북은 수원의 저항에 고전했다.이때 전북 골키퍼 권순태의 활약이 빛났다.권순태는 후반 20분 김건희의 왼발 슈팅을 펀칭으로 걷어낸 뒤 중앙에 있던 고승범의 오른발 슈팅을 다시 펀칭으로 막았다.흘러나온 공은 다시 고승범에게 연결돼 슈팅을 허용했는데, 이 슈팅도 권순태가 막았다.슈퍼세이브를 3번 연속 기록한 권순태는 포효했다.그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후반 24분 수원 염기훈의 왼쪽 크로스를 받은 권창훈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권순태가 껑충 뛰어올라 막아냈다.전북은 후반 43분 이동국이 상대 팀 박광선의 패스 실수를 가로채 추가 골을 기록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후 후반 추가 시간에 상대 팀 염기훈에게 골을 내줬지만,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6.05.09 23:02

김해림 생애 첫 우승 '5월의 여왕'

김해림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5월의 여왕에 등극했다.김해림은 8일 군산컨트리클럽(파726528야드)에서 열린 KLPGA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스코어 5언더파를 써내며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하루에만 각각 6타씩을 줄이며 66타를 기록한 변현민과 박소연은 3언더파로 공동 준우승했다.이로써 김해림은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출전 130번 만에 우승컵에 입맞춤하는 감격을 누렸다. 또 2008년 프로로 데뷔한 뒤 정규투어와 2부투어를 오갔던 김해림은 9년만에 첫 승을 맛보는 기록을 세웠다.2라운드까지 3언더파로 1위를 달리며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김해림은 첫 홀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전반전에만 5번 홀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포함해 최고의 샷과 퍼팅 감각으로 7언더파까지 질주했다.김해림은 후반전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잇달아 주고받으며 2타가 줄어든 5언더파를 기록했지만 일찌감치 크게 벌려놓은 2위 그룹과의 격차 덕분에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마지막 홀까지 1위 자리를 고수했다.앞서 열린 7일 2라운드 경기에서 김해림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합계 3언더파로 장원주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했다.최종 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출발한 장원주는 1타를 까먹으며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박채윤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4오버파에 머물렀다.지난해 우승자 고진영은 부진을 보이며 일찌감치 선두권에서 물러났다.한편 이날 대회가 열린 군산컨트리클럽에는 구름 관중이 몰려 나흘 연휴 마지막 날을 즐겼다.

  • 골프
  • 김성중
  • 2016.05.09 23:02

부안 마실길서 '나눔 실천 행복 산행'

전북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은 지난 7일 부안 마실길과 곰소젓갈단지 일원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산행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자립의욕 고취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가족의 사회적응을 위한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산행에는 군산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 익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과 시군연맹 산악가족, 군장대학교, 하이트 진로, 아웃도어 (주)콜핑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1,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부안 모항에서 국립변산자연휴양림까지의 마실 길을 함께 걷는 숲길 체험과 장기자랑과 부안 마실길 합창단 공연, 참여단체장 덕담, 경품추첨으로 이어졌다.전북산악연맹은 그동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정, 장애인 원정대 히말라야 칼라파트 전원 등정, 동계 안나푸르나 남서벽 등정 행사 등을 치르기도 했다. 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장애인들과 지리산, 덕유산, 마이산, 남해 금산 등에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도 실시해오고 있다.전북산악연맹 김성수 회장은 건전한 산악활동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 감동, 소중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5.09 23:02

기성용·손흥민, 모처럼 '득점포'

시즌 막바지에 해외파 선수들의 명암이 바뀌고 있다.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흥민(토트넘)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존재 가치를 알렸다.소속팀의 분위기도 바뀌고 있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기성용은 8일(한국시간) 복귀전에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그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지난 3월 20일 애스턴 빌라전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풀타임 출전했다.그는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정확한 패스로 팀을 이끌었다.후반 6분에 시즌 2호 골을 기록했고, 팀 내 가장 많은 슈팅(3개) 및 유효슈팅(2개)을 시도했다.또한, 56차례나 공을 잡아 수비수를 제외한 필드플레이어 중 가장 많이 공을 만졌다.후스코어 닷컴은 팀 내 필드플레이어 중 2번째인 8.2점, 웨일스 온라인은 8점의 평점을 매겼다.웨일스 온라인은 기성용이 무거운 부담을 이겨내고 본연의 모습을 펼쳤다라고 평가했다.이적 가능성도 줄어드는 분위기다.오히려 기성용을 중용하지 않았던 스완지시티 프란시스코 귀돌린 감독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손흥민도 시즌 막바지에 빛을 발하고 있다. 손흥민은 4월 3일 리버풀 전 이후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한 3일 첼시전에서 전반44분 득점포를 가동했다.그동안 팀 내 경쟁에서 밀렸던 손흥민은 득점을 기록하며 입지를 스스로 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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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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