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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용카드 발급 급증, 2명중 1개꼴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신용카드발급이 급증하고 있다.

 

5일 중국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은행이 발급한 신용카드는 7억1천400만장으로 중국인 평균 2명당 1장꼴로 신용카드가 보급됐다. 또 신용카드로 긁은 돈도 지난해 한해동안 18조위안에 달했다.

 

올 상반기 전국 은행 신용카드는 110개 은행에서 발급했으며 은행 신용카드 가맹상점은 30만점포에 달했다.

 

신용카드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미니카드, 여성전용카드, VIP카드 등 중국 및외국계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카드의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현재 중국의 상점이나 음식점 등에서 은행 신용카드 사용 비중은 전체의 5%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신용카드 발급 잠재력은 여전히 매우 큰 상황이다.

 

마케팅조사 전문기관 AC닐슨 차이나가 최근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등 3대 도시 18∼54세 시민 2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용카드 보유율이 평균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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