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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업계 春節 '관광 특수' 누려

중국 업계가 올 춘제(春節.설) 연휴에 관광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은 16일 당국의 춘제 `황금주간' 관광통계를 인용, 올 춘제 연휴에 전국적으로 관광에 나선 인원이 6천902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9.1% 상승한 수준이며, 관광객의 쇄도로 업계의 수입도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313억위안을 기록했다.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비용은 453위안이었다.

 

전체 관광객 가운데 1박 코스 관광객은 1천732만명, 당일코스 관광객은 5천170만명으로 집계됐다. 베이징(北京)관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등 31개 주요도시의 관광객은 2천902만명에 달했다.

 

관광 수입 313억위안 가운데 항공운수업의 수입은 18억5천만위안이었으며, 철로 운송업계 수입은 16억7천만위안에 달했다.

 

31개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는 128개 업체의 올 춘제 연휴 매출을 조사한 결과지난해보다 13.3% 늘어난 2억1천300만위안을 기록해 `황금연휴 특수'가 일반 업계에도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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