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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600년의 비전, 국새' 중국 일본 대만의 국새

KBS1, 3월 6일(목), 밤 10시.

3천년 전각(篆刻)의 역사를 지닌 중국(대만 포함)은 어떤 국새를 사용할까? 입헌군주제로 천황이 존재하는 일본은 국새를 사용할까?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새워지던 1949년 국새를 제작했다. 청동으로 만든 국새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지인> 이라는 다소 긴 내용의 인문(印文)이 새겨져 있다. 중국의 국새는 1954년 제 1차 전국인민대표자 회의 이후 사용하지 않고 국가박물관에 1급 국가문물로 보관되어 있다.

 

대만의 경우는 말 그대로 옥으로 만든 옥새로 중화민국지새(中華民國之璽)가 쓰여져 있으며 총통부에서 보관한다.

 

일본은 막부 시대가 끝나고 메이지 유신으로 거치며 천황의 국새를 제작했다. 1874년 금으로 제작한 일본의 국새는 <대일본국새(大日本國璽)> 와 <천황어새(天皇御璽)> 의 2가지로 궁내청에서 보관하며 내각대신의 임명장과 훈장 등에 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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