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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 최후의 원시림 칠선계곡의 생태 보고

KBS1, 6월 11일(수), 밤 10시.

지리산의 험난한 산세 속에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우리나라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히는 칠선계곡!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에서 발원해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9.7km에 걸쳐 늘어서 있다.

 

특히 칠선계곡의 숲은 전쟁 후에도 거의 훼손되지 않은데다 험한 산세 덕분에 사람의 발길이 뜸해 남한에서 유일한 천연 침엽수림으로 지켜져 왔는데. 5월 개방에 앞서, 10년간의 휴식을 보내고 난 칠선계곡에 최초로 들어간 제작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숲은 쓰러진 고목과 이끼로 태고적 신비를 자아내고, 계곡에서는 전 세계에서 한반도에만 살고 있으며, 멸종위기종 1급으로 최근 한반도 에서도 발견하기 힘들었던 얼룩새코미꾸리가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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