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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0월 27일(화), 오전 9시.
영희가 청소를 끝내고 탈의실로 돌아오자 태민의 진료실에서 도난사고가 났다며 경비원들의 대대적인 수색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때 영희의 사물함에서 돈봉투가 발견되고 영희는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며 증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고 바로 이강호선생이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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