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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영화의 틀 벗어나자

제1회 오프앤프리영화제 20일 개막

비상업 영화의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된 제1회 오프앤프리 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기억을 기억하기'를 키워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오프인 포커스' 등 4개 섹션을 통해 모두 22개국에서 출품된 117편의 영화가 한국영상자료원과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상영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프앤프리 영화제는 상업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고(Off) 흥행수익에서 자유롭다(Free)는 의미로, 영화의 영역을 확장하고, 미술이나 음악 등 다른 장르와의 활발한 교류와 융합을 모색하는 총체적 예술의 신개념 영상 축제"라고 소개했다.

 

4개 섹션 중 '오프인 포커스'는 이번 영화제에 공모한 200여 편의 작품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36편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오프 인 프렉티스'는 국내와 해외의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등 38편의 초청작으로 꾸며진다.

 

'차학경 특별전'에서는 요절한 재미 미술가 차학경(1951~1982)의 영상작품 7편을 선보이고, '해외기획전'에서는 유럽의 예술가를 조명하는 14편의 영상 작품과 환경, 여성 문제 등을 주제로 한 22편의 단편 영화들이 상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oa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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