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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영 전주대 교수(49)가 수필「물집」으로 「수필과 비평」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감탄도 하고 비판도 했지만, 남의 글밭 속에서 헛헛하게 배회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이 많았다"며 "친구의 끈질긴 권유 덕분에 스스로 호미를 들었다. 친구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주 출생으로 전북대 국문과를 졸업한 장 교수는 전북일보에 '장미영의 아름다운 우리말'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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