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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아담의 이빨자국/청어'. '아담의 이빨자국'(2009년, 청동거울)은'절제된 언어와 시적 상상력으로 긴장과 이완의 전형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 대학로 흥사단 3층에서 열렸다.
익산 출신의 정 시인은 첫 시집'울어보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모른다'를 비롯, 동화'폐암 걸린 호랑이' 등 49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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