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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선거 앞두고 선수위원장 선임 논란

제38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권을 가진 선수위원장의 선임을 놓고 잡음이 불거지는 등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신임 선수위원장으로 김영채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이자 대한수영연맹 부회장을 출석 이사 만장일치로 뽑았다.

 

체육회 산하 12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선수위원회의 위원장은 선수 대표 몫으로 투표권을 갖는다. 그동안 선수위원장은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이 맡았다. 하지만 이 의원이 12일 사표를 제출해 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돼 이사회에서 새로 선출하게 됐다. 그러나 선수위원들은 김정행 용인대 총장 측에 가까운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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