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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원광대 교수 익산시장 재선거 출마

 

원광대법학전문대학원 김은진 교수(52)가 ‘농업특화도시 익산’을 건립하겠다며 무소속으로 익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19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땅의 가장 소외된 농업, 농민을 살리기 위한 각종 정책을 마련해왔다”며 “농업이 살아야 익산이 살아나고, 28년 농업정책전문가가 나서 익산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실정치권에 대해 “정치인들은 끝을 모르는 분열과 기득권 집착으로 집안싸움 추태만 계속하며, 익산의 기존 정치권, 정치인들에게선 어떤 희망도 기대할 수 없다”며 “몇몇 신당에 합류하며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본질은 공천과 당선을 쫓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정치철새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전남 함평 출신인 김 교수는 고려대대학원 박사와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로스쿨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사,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정책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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