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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사업 10일부터 신청 접수

전북도의 민선 6기 핵심사업인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사업’ 신청 접수가 오는 10일부터 한 달여간 실시된다.

 

전국 시도 중 첫 도입된 이 사업은 농산물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떨어졌을 때 가격차액 등을 지원, 지속적인 영농활동 보장 및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을배추와 가을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마늘, 양파, 생강 등 모두 7개 품목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농업인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지역농협 등과 함께 농산물 출하 계약서를 작성한 뒤, 신청서를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나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신달호 전북도 친환경유통과장은 “내년 시범사업 기간까지의 성과와 미비점을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품목간 수급상황과 가격을 점검하는 등 제값 받는 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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