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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장인에게 전통 수공예 전수받는다

전통문화전당, 교육생 모집
가야금·단선부채 등 4개 분야

한국전통문화전당이 4월 12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주공예명인관에서 ‘전통 수공예 전수자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장인들에게 전통 수공예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교육은 가야금(악기장 고수환), 전통 목조각(민속조각장 김종연), 지승(지승장 김선애), 단선부채(선자장 방화선) 등 4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원활한 교육을 위해 분야별 교육생은 5명으로 제한한다. 향후 교육 수료생에게는 별도 전수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력자는 우대해 선정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재료비는 교육생 부담이다. 참여를 원하면 4월 6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누리집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 강병구 센터기획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수공예 장인들에게 도제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전통 수공예의 맥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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