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자간 투표참여 홍보전이 불을 뿜고 있다. 사전투표의 경우 선거 초·중반의 분위기가 반영되기 때문에 투표율에 따라 ‘굳히기’ 또는 ‘뒤집기’의 발판이 될 수 있다.
7일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의 전북지역 투표율은 16.07%였다. 하지만 지난해 19대 대선은 31.64%로 크게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꼭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사전투표율도 19대 대선 때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정당과 후보들은 사전투표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익산과 남원·임실·장수·무주를 찾아 자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맞서 민주평화당은 전주 풍남문 관장에서 총결집 합동유세를 진행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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