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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 가장 큰 재미’ 3월 K리그 팬 테이스티에 전북현대

선수 평가지표 따라 평가점수 계산
전북, 3월 4경기 245점으로 1위

전북현대가 3월 한 달간 팬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한 ‘팬 테이스티(Fan-Tasty)’ 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축구 데이터 분석업체 인스텟(Instat)을 통해 3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전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북현대가 ‘인스텟 지수(Instat Index)’ 24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3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뽑혔다.

‘인스텟 지수’는 인스텟이 세계 여러 리그에 공통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로, 각 선수의 포지션에 따라 12개 내지 14개의 항목의 평가점수들이 계산되며, 해당 리그와 경기의 난이도를 추가로 고려해 산출한다.

전북은 3월에 치른 4경기에서 △슈팅 수 16.3회 △경기당 평균 공격지역 3분의 1 지점 내 점유 시간 13분 43초 △경기당 평균 공격 횟수 98.3회 △경기당 평균 페널티에어리어 내 슈팅 9.3회 △경기당 크로스성공률 35% 등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는 여러 지표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전북의 뒤를 이어 상주(243점), 강원(239점), 대구(238점) 등이 3월 한 달간 ‘팬 테이스티’한 경기력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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