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신청 보류

문화재청 최종 심의, 1년 뒤 하기로
비교연구와 구체적 근거 등 부족

남원 유곡리·두락리 32호분.
남원 유곡리·두락리 32호분.

남원 유곡리·두락리 등을 포함한 가야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신청하려던 계획이 보류됐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후보 심의 결과,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신청을 1년 보류하기로 결정됐다.

앞서 지난 3월 남원 유곡리·두락리를 비롯한 전국 7곳이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고령 지산동, 창녕 교동·송현동, 고성 송학동, 합천 옥전)으로 묶여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보편적 가치와 비교연구, 구체적 근거 부족 등을 이유로 세계유산 신청 자료를 좀 더 보완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이 보류되면서 내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신청서를 내려던 계획이 1년 늦춰지게 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신청 보류된 가야고분군에 대한 비교연구 등 관련 자료가 충실히 보완된다면 2021년에 신청서를 내 2022년 중 등재 여부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남원·동전주 잇는 ‘한반도 KTX’ 제5차 국가계획 담겨야

정치일반정읍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전북 8개 시·군 이동중지 명령

스포츠일반[올림픽] 17세 막내 최가온, 설원서 금메달…18세 임종언은 빙판서 동메달

법원·검찰전북변호사회 “전주가정법원설치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정치일반李대통령 “교복이 ‘등골 브레이커’…가격 적정성 살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