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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일본 경제침략규탄, 강제징용 배상이행요구

지난9일 의회 청사 앞서 의원 20여명 참석, 규탄대회
“아베정부 악의적 경제침략행위 평화 위협, 침략행위 대처”

전주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청사 앞에서 박병술 의장과 의원,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아베 정부가 경제침략 행위를 중단하고 과거사 문제를 사죄하는 한편,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시의회는 “아베 정부의 악의적인 경제침략 행위가 한일 양국의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도 모자라 우리의 주력 수출산업을 크게 흔들고 있다”며 경제침략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또 “아베 정부의 만행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아베 정부는 양국 국민들이 피땀 흘려 지켜온 자유민주주의와 수십 년에 걸쳐 다져온 양국 간 우호를 짓밟는 무책임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박 의장은 “아베 정부의 오만한 경제 침략행위를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전주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아베 정부의 비상식적인 침략행위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제362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도발 행위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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