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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북위상작가상에 이길명 조각가 선정

제23회 전북위상작가상 수상자로 이길명 조각가가 선정됐다.

전북위상작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신동)는 22일 수상자 선정결과를 발표하며 “이길명 작가는 세월의 풍상을 이겨낸 자연석을 주재료로 현대인의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하며 인간과 자연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견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운영위는 또 “숨 쉬는 나무에 숭고한 노동력을 더하면서 목재의 특성과 기능성을 탐구하는 등 투철한 실험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이 작가가 앞으로도 작업의 진실성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 교동미술관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과 함께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상 작가 전시회가 이어진다.

이길명 작가는 이 전시에서 나무의 물성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원초적인 에너지의 순환과 관계를 표현한 ‘숨’시리즈와 친숙하고 유머러스한 영웅캐릭터들을 통해 골계미를 보여주는 ‘행복한 돌맹이-HERO’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길명 작가는 전북대 미술학 박사로 개인전 10회와 KIAF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출품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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