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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암서예학술재단, ‘전라남북도 서예·문인화 명가초대전’

22일부터 2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관

여태명 작품.
여태명 작품.

“추왕동래(秋往冬來)의 계절, 전북과 전남을 잇는 은은한 묵향을 느껴보세요.”

강암서예학술재단(이사장 송하경)이 ‘전라남북도 서예·문인화 명가초대전’을 연다. 22일부터 28일까지 전주 전북예술회관 전관, 개막식은 22일 오후 4시.

이번 전시는 강암서예학술재단이 ‘전라도제(全羅道制)’ 새로운 1000년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전이다.

전북 92명, 전남 85명 등 전라도 서예·문인화가 177명이 각각 1점씩 출품했다. 심석 김병기, 이당 송현숙, 효봉 여태명, 산민 이용, 노산 최난주 선생 등 한국 서단의 내로라하는 인물들이다.

송하경 이사장은 모시는 글을 통해 “전라남북도 서예·문인화가들의 우의와 화합을 도모하며, 더 새로운 서예·문인화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전라남북도 서예·문인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훌륭한 서예·문인화가들을 모두 모시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전주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12월 4일부터 7일간 광주 광주비엔날레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를 이어간다.

관람 문의는 강암서예학술재단 063-285-7442.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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